요즘 2차 전지 배터리 시장을 보면 마치 프린터가 나오기 전 기계식 타자기에서 전동 타자기로 넘어가는 것을 보는 것 같다. 프린터가 나오니까 곧바로 없어졌던 전동 타자기 생각이 든다. 혹여! 2차전지 시장도 그러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진단해 본다. 한때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전기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인 ESS만 해도 그렇다. 요즘은 말하는 사람이 없다. 화제가 발생 했는니 보다 안전한 인산철로 만드니 했었다. 누군가 그랬다 번개를 저장할 수 만 있다면 에너지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고 그러나 연구실 연구 과제일 뿐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 2차 전지 즉 배터리 원료인 리튬을 보자 지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0017%이며 그마져도 칠레가 920 만톤 으로 1위 이란이 850만톤 으로 2위, 호주가 320만톤 으로 3위를 차지하고있다. 하얀 석유 라고 보는 리튬도 결국은 오일 쇼그 처럼 에너지 전쟁으로 이어지고 고갈 될 것이다. 또한 2차 전지를 충전하기 위해 발전을 해야하고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 해야 하고 악순환의 연속일 거라 생각한다. 이에 수소에서 답을 찾지 않을까 싶다. 특히 발전용 연료 전지인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 점유율 70%로 독점기업입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모쪼록 성공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