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종목토론방

PT403 당뇨,비만치료제 게임체인저!!!
추천 1 | 조회 258 | 번호 13441571 | 2023.02.24 09:22 jutamin
코로나가 진정되고 마스크를 벗자 외모에 신경을 쓰기시작하면서 미용관련업이 호황을 누릴것으로 보이죠~ 그래서인지 확찐자들을 위한 비만치료가 각광받고 있죠~

테슬라 일론머스크, 모델 킴카다시안.....헐리우드 스타등 인싸들의 입소문으로 펩트론의 PT403(세마글루타이드)과 같은 성분인 노보노디스크의 위비고, 오젬픽은 품귀현상을 이어가 FDA 부족한 의약품 리스트에 올랐고 노보노디스크는 생산능력확장을 위해 2조원!!! 투자한다고 밝혔죠~

금연과 마찬가지로 비만도 개인의 노력만 강조하던 시기를 지나 식이조절, 운동없이 간편히? 약으로 살빼는 세상이 왔죠~

비만은 전 세계 사망률 1위 질환으로 세계 비만 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죠~ 비만관련 글로벌시장규모가 예상되어 지나요? 당뇨, 비만, 미용까지 품은 삭센다, 오젬픽, 위고비로 노보노디스크는 단숨에 글로벌빅3 제약사(시가총액400조)로 도약할수 있었죠~

그럼 펩트론의 PT403의 경쟁력을 알아봐야겠죠~

현재 글로벌 비만치료제시장은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1일1회 주사제 리라글루티드), 위고비(1주1회 주사제 세마글루타이드), 알보젠의 큐시미아(경구용)가 장악하고 있죠~ 큐시미아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점차 자리를 잃을것으로 보이죠~

당뇨치료제인 마운자로는 비만치료제로변경 임상3상 진행중이고 위고비보다 1.6배 체중감량을 예상하고 있는 메가블록버스터죠~ 하지만 단기간 과도한 체중감량이 이득일지는 추후 지켜볼 문제이죠~

노보노디스크의 카그리세마(세마글루티드 2.4mg+카그릴린티드 2.4mg 1주1회 주사제)는 마운자로의 대항마로 임상3상 진행중이지만 체충감소량은 마운자로보다 적을것으로 예상되구요~

다국적 제약사 암젠도 마운자로와 작용기전이 동일한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AMG133’의 임상 2상을 진행중이죠~ 후발주자죠~

국내는 한미약품의 GLP-1, GIP, 글루카곤에까지 작용하는 삼중 작용제 개발중으로 올 상반기 안에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이죠~ 언뜻봐선 마운자로+α 예상되지만 사노피, 얀센....기술반환 맛집이죠~

마지막으로 경구용으로도 출시된 약들이 있지만 체내 흡수율 문제로 주사제의 10배용량을 복용해야 같은 효과를 보기에 시장성은 크지 않으리라 보구요~


비만치료제로 해외 국내를 포함 GLP-1을 뛰어넘는 기전은 없어보이며 부작용은 같은기전이라 대동소이하고 체중감소량의 경쟁에서는 마운자로를 넘어설 기전은 당분간 없기에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의 양강 구도로 시장형성이 예상되고 있죠~

내가 없는 것을 네가 갖고 있어야 거래가 된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그룹회장의 거래 조건이죠~

체중감소량 다음 경쟁은 투약편의성 약효지속기간의 선점이고 아직 아무도 갖고 있지않은 1개월지속형(2,3개월확장가능), 메가블록버스터인 마운자로와 경쟁하게될 게임체인저가 바로 펩트론의 PT403(세마글루타이드)이죠~^^

PT403과 같은성분인 위고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향후 세마글루타이드의 특허종료를 앞두고 릴리(마운자로)와의 양강구도에서 체중감소량에서 밀릴것을 예상한다면 투약편의성 약효지속성에 중점을 둔 비만치료제로 보강할것이며PT320 영국 임폐리얼칼리지 알츠하이머 연구자임상2상 MOU 책임자가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 임상을 이끌었던 폴에디슨인 것과 펩트론이 삭센다1주 지속가능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는 연계점에서 PT403의 기술이전 글로벌제약사로 노보노디스크를 예상하구요~

노보노디스크와 기술이전을 할지 두고봐야하지만 펩트론의 입장에선 기술이전과 더불어 계약금으로 2공장신축에 당뇨,비만 치료제의 자체 생산까지 가능한 제약사와 계약을 목표로 할것이구요~ 현실화될 경우 고부가가치 CDMO사업으로 퀀덤점프도 가능하죠~

부디 좋은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1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