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사옥까지 팔아서 136조를 대기중인 이유 .. 오래 전에 삼성은 창업주의 혼이 깃든 사옥까지 팔아서 모은 돈 136조 이상의 현금(2022.9.현재)을 준비해 두었다. 현대차 그룹도 61조의 실탄을 준비해 두었고... 눈치빠른 큰 손들도 얼마전까지 이자가 거의 없는데도 618조를 모아 두었었다. 물론 지금은 이율이 높아진 정기예금으로 이동해 두었을 테지만... . 역시 큰 손들은 이처럼 다들 빠르다. 이들은 거품붕괴로 시작될 롱텀디플레이션을 남몰래 미리 준비해둔 것이다. Wall Street도 현금보유를 크게 늘리기 시작했다고 2022.5월에 보도된 바 있다. . 저자는 5년~ 30년이상 모든 재테크 대상 재산의 가격과 달러가격이 80~90%까지 폭락하는 현상을 롱텀디플레이션이라고 정의한다.불경기가 5년 이상 간다면 바로 롱텀디플레로의 진입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락기간과 하락 폭이 1929년 미국의 금융 대공황이나 1989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처럼 상상을 초월한다. 이 하락 폭은 2~3년 후면 늘 회복되던 주기적인 불경기시의 시세 하락이 아니다. . 세상은 지금 인플레를 걱정하고 있는데, 웬 롱텀디플레이션을 걱정하냐고 '큭'하고 웃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옅은 안개가 걷히고 나면 크나 큰 바위산이 앞에 턱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은 전후 70년만에 경제가 완전히 거꾸로 성장하는 롱텀디플레이션(LTD) 상태였음을 알게된다. 미국도 독일도 이미 마이너스 성장중이고, 우리나라는 2030년 부터 마이너스 성장이 예측된다고 경제연구소들이 발표한 바 있다. 정부와 기업 가계의 부채,인구절벽, 거품 등으로 세계경기는 이제 급전직하로 냉각될 운명임을 알아야한다. . 5에셋 순환투자법(재테크는 항상 주식-아파트-달러-은행예금-국채 의 5가지 재산을 경기순환에 따라 순서대로 교체 투자해야 한다는 투자원칙)에 따르면, 2021.6월이 주가지수 꼭대기였고, 2021.12월이 아파트 가격 꼭대기다. 시장은 1차 하락기와 반등기를 다 끝내고, 이제 곧 2차하락기가 시작된다. 이 번의 불황은 최장 5년 이내에는 저절로 회복되던 디플레가 아니라, 롱텀디플레로 본다.특히 우리나라는 1989년의 일본 붕괴 당시와 같은 상황이다. . 아무도 22년(미국)~30년(일본) 등의 기나긴 기간의 롱텀디플레 불황을 못견디어 내며, 90%까지 폭락하는 시세 또한 아무도 견뎌낼 수 없다. 이 위기를 이용, 재산을 획기적으로 늘려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 남들의 재산이 80~90% 까지 폭락할 때, 내 재산은 80~90% 급등하는 쾌감을 맛보게 될 투자상품 3가지만 소개한다. 투자할 금융상품이 3가지 외에는 없다. 주식/ 아파트/ 달러/ 은행예금/ 국채/ 등 투자할 곳이 완전히 사라진다. 그래서 책 제목이 [한국의. 눈물]이다. 더불어 경기변동이나 투자기간과 상관없이 평생 놀고 먹으며 ETF를 활용해 부자가 되는 방법도 소개한다. . 미리 대비하면 삼성과 큰 손들처럼 아파트,주식 등을 80~~90% 할인된 헐값에 인수할 기회가 온다.. 삼성이 본사 사옥까지 팔아서 136조를 대기중인 이유도 바로 이런 사실들을 예측하고 미리 대비한 것이다. 큰 손들이 주식과 아파트를 팔고 618조를 현찰로 대기 중인 이유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