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아무리 믿는 후배 그리고 자식들이지만 믿고 맡긴 회사가치를 반토막도 더내고 매출과 이익이 다시 좋아진다고 언론에 떠들어도 시장은 콧방귀도 안뀌고 코로나 팬더믹에 치료제를 개발하고도 제대로 팔지도 못하고 원가에 공급했던 나라에서는 남았다고 반품시키고….
현 경영진의 선배로서 현 이사진의 아버지로서 도리??는 지난 2년간 충분한 기회를 주고 넘치도록 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개차반된 회사가치에 수많은 주주들과 임직원들은 고통과 실망으로 그시간을 지냈지만….
이제는 대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들과 임직원들의 고통을 끝내고 이번 주총에서는 능력있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경영진과 이사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게 순리고 당연한 결과가 되기를 바라네요…
최저임금으로 올해를 보낸 현경영진도 이제 더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할듯…
내년 주총에서도 현재의 경영진과 이사진이 계속 그자리를 지킨다면 대주주는 지금의 회사가치 폭락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설마 내재산 반토막난 것을 즐기기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