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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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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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분들이 증시를 많이 떠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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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에
증시탈출한 개미들 채권으로 이동 이란
기사나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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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이럴까요?
기관ㆍ은행들도 거들떠도 안보는 채권에
왜 이리 몰리나요?
기관들도 외면하는 신용등급이 높은 안전
하게 보이는것을 왜 기관ㆍ은행들이 외면
할까요?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ㆍ
이런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채권에 투자
하다뇨?
시중금리가 오르면 채권발행시 이자를
많이 줘야 합니다ㆍ
일년전만 하더라도 2%만 줘도 될것을
신용등급AA+인 초우량채궈도 5%이상
이자를 줘야 겨우 완판할까말까한데
설사 이렇게 이자를 주고 과연 살아남을
기업이 몇개나 될까요?
이러니 기관들도 은행들도 채권을 사지
않는겁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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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조금 있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그룹중
한두개정도는 파산 또는 해체소식이
들려 올겁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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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눈물흘리는 개미들의 곡성이
들려오겠구나ㆍ이거 누가 책임질껴?
천공스님이 책임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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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나 반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