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파장이 쓰나미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 이거 쉽게 가라앉을것 같지가 않아요. . 다시한번 제가 누구나 쉽게 알려드릴께요 . 강원도의 한 지역에서 레고랜드라는 놀이 공원을 개발하다가 공시비가 모자라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유치하려고 했고 그것을 강원도에서 지급보증을 해서 채권을 팔았죠 근데 이걸 김진태강원도지사가 난 모르겠다 지급보증 안해줘.알아서 해라..자꾸 달라고 하면 파산신청할꺼당..메롱... 이러니까 채권을 판매한 증권사,금융등이 난리가 난것이죠. 아니 최 우량채권인 정부가 지급보증을 한 AAA+채권도 이렇게 삐사리나서 부도나는데 어느 누가 채권을 인수하나요? 삼성전자가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채권을 발행해도 이제는 아무도 안사게 되는거죠. 정부가 지급보증한 채권도 보도가 날 판인데 어느 누가 채권을 사겠어요? 이제 정부가 뒷북행정으로 급하게 50조를 투입해서 막아보았자..이제와서?. 이제는 정부도 못믿음..이렇게 되서 레고사태 이후로는 채권발행 자체가 아무도 인수를 하지않는 사태가 벌어진거죠.. . 이얼게 되니 아파트공화국인 우리나라의 수많은 건설사들이 자금을 못구하게 되고 건설사는 물론 우량한 기업들도 기업운영 자금을 구하지못하게 되어서 연쇄적으로 부도가 날 판입니다. . 이거 쉽게 가라앉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지급보증을 선 최우량채권 이라 해도 이제 아무도 거들떠도 보지않는 휴지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 1997년에 한보그룹이 부도난것와 같은 어마어마한 위기급 사태란것만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 에혀 그러게 언론에 나오기전에 막았어야 할 것을 이미 언론에 다 까발려놓고 이제와서 50조를 긴급투입한다고?... 그렇게 하니 더 놀라잖아?.. . 옴마나 반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