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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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휴일입니다..
이런날은 이제 왠지 아쉬워요
오늘 같은날 주식장이 열려야 수익이
큰데..아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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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바닥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저가일때
줍줍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매수를
부추기는 사람들을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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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물린분들도 바로 이런 말에
속아서 하락하다가 잠깐 반등주니까
나만 안사면 뒤쳐지는것 같으니까
매수하다가 옴팡 물린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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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절대 저가란 말도 고점이란
말도 주식시장에서는 없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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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아무도 사지않는날이 있고
너도나도 앞다투어서 사고싶은 날만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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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가가 싸다고 해도 워낙 하락에
대한 공포가 커서 또는 물타기 하다하다가
수중에 남은 현금이 땡전한푼 없거나
반대매매당해서 청산당하고 남은 빚갚고
나니 오히려 빚만 더 늘어서 주식을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을때가 바로 저점이고
저점에서는 절대로 아무도 살수가 없을
때가 비로소 저점입니다.
지금처럼 아직도 희망회로 돌리면서
언제 사야 하나?하고 틈을 보고 있다는
것은 아직 저점이 오려면 한참 멀었다는
이야기죠.
저처럼 현금들고 대기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게 되었을때가 비로소 저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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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은 제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이마당에 고점이 오려면 지금부터 적어도
12~15년이후나 되어야 고점이야기를 해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긴 제가 살아 생전에 고점을 볼수나
있을까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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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점은 적어도 지금부터 빠르면
1년 늦으면 2년후면 제가 말하는 저점을
볼수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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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를 하던 국내증시를 하던 이것만
기억하셔요.
파월 행님이 잭슨홀에서 기자회견 하면서
당장 내일부터 하루에 100억달러씩 달러를
뿌리는 양적완화정책을 시행하고 다음달부터
금리인하를 실시하겠습니다하고 한후에
실제로 정말 말한대로 실행을 하는지 확인한
후에 비로소 매수를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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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보가 빠른 월가나 우리 국내기관들과
외국인들은 발 빠르게 6개월정도 먼저 매수를
하겟지만 이영역은 개미님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시고 기관과 외국인들과
똑같이 수익을 내려하지 마시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면서 무릅에 사서 어깨에서 파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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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지금 저가에 사라 분할매수해서
물량을 모아가야 부자된다란 말에 속지
마시고 차근히 기다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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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수 싸인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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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파월행님이 달러금리를 인하하고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한후
진짜 실행을 하는지 확인한후에
매수한다란 이말 꼭 기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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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행님이 위에서 처럼 말한대로 하려면
전세계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은행들
몇개가 파산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거대한
글로벌 대기업들 몇개가 파산하고 그야
말로 아마겟돈 상황이 벌어져야
금리인하하고 양적완화를 합니다.
아직 이런 상황이 안왔잖아요?
그러니 아직 저점이란 말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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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저점을 기다리는것도 아무나 못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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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나 반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