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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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드셨어요?
아무리 입맛이 없더라도 저녁은 꼬옥
챙겨드셔요.
속상하다고 저녁까지 굶어도 손실난
계좌는 안채워집니다.그러니 배라도
든든히 채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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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감후에 마감시황이런거 안봅니다.
그대신 꼭 들르는곳이 있어요..
여기 게시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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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이야말로 온갖 군상들이
다 모여있습니다.
눈에 깍지낀 찬티가 있고 입에 거품문
안티도 있구요.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싸우는거 이거
자연스럽고 바로 이런게 민주주의의
표본이죠.
.물론 게시판에서 올린 글을 보고 투자
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웃긴것은 꼭 매수를 한다음에
종목 게시판에 기웃거린다는 거죠.
매수하기전에 충분히 검토한후에
자신감이 쌓였을때 매수하면
종목게시판에서 글을 읽을 필요가 없죠
그러나 이렇게 투자하시는 분들이
없다는게 문제죠..
일단 매수부터 하고난후에 그다음에
이종목이 좋은건가?대체 뭐 만드는
회사여?.하면서 이곳저곳 게시판을
기울거린다는거죠.
삼송전자도 마찬가지요.
2022년 4월만 해도 제가 글을 올리면
많을때는 6천명 적을때는 4천명의
조회수가 잡혔죠.
그런데 지금은요?달랑 300명도 안됩니다
그만큼 다 팔고 떠났거나 워낙 손실이
커서 두번다시 종목게시판을 쳐다보기도
싫거나 이제 주식은 관심도 없거나...
..
저는 바로 이런것때문에 이곳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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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은 정말 다른 어떤 지표보다
생생한 살아있는 지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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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떨어진다는것은 장기적으로
우리 주식시장이 상승보다는 하락으로
더 움직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것은 그 어떤 차트보다 더 생생하고
살아있는 지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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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어쩌라고?...
뭐 어쩌라고가 아니라 그래서 내일도
하락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은 우리 개인들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개인분들은 오로지 지수가 상승해서
주가가 올라야 수익을 얻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챙깁니다.
폭락장에서는 공매도 수익을 챙기고
선물,옵션에서 또 수익을 챙깁니다.
그리고 채권투자,달러투자등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지수가 오르던 하락
하던 수익을 챙기죠..
그러나 개인들은 오로지 상승장에서만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내일도 모레도 마찬가지
외국인과 기관들은 지수를 아래로 끌어
내리면서 수익을 챙기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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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인분들도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은 장이 좋으나 나쁘나
매일매일 매매를 해야하지만 개인들은
매매를 하고싶을때만 하고 쉬고싶을때는
언제든지 쉴수있다는게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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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지금은 쉴때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제글의 조회수가 다시
4,000회6,000회로 올라갈때 그때
천천히 삼송전자를 매수타임을 잡는거죠.
조회수가 올라간다는것은 그만큼 매수에
대한 관심이 많이 몰린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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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제글의 조회수가 10명
미만일때 삼송전자를 매수하는 절묘한
시기가 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제가 아무런 이득도 없이 여기서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
그리고 저는 종목 추천안합니다.
아무리 제글을 읽어보셔도 종목추천은
없습니다.
제가 힘들게 수년동안 공들여온 종목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그냥 입에 넣어주지
않습니다..제가 미쳤나요?
저 혼자 조용히 수익내고 부자되렵니다.
그러니 절대로 알려 달라고 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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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절대로 안합니다.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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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내일은 또 떨어진다고?
누가 그래?....희망회로 돌리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일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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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나 반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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