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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추천 0 | 조회 78 | 번호 13362579 | 2022.09.23 13:09 fjvmffj3 (fjvmf***)
햇빛들어 들녘에 나가
풀이라도 매고 작은 일손 덜어내고 싶어으니
그 욕심이 큰 욕심인가?

저 멀리 보이는구름 무슨구름인가 망설이고 망설이다
내리는 이슬비에 내 몸이 비에젖고
괜찮다. 괜찮다. 마음으로 위로하고
서두르지 않는것은
산 넘어 먹구름이 보이지 않기때문이라.

여기 산넘어 다녀온 분
큰일났다. 큰일났다
떠들어도
일손 놓고 돌아서는것이
들녘에 홀로 둔 자식인냥 애처로운 발걸음이 촌로의 발걸음인가?

서두르고 서둘러서
처마간 새는 비도 막는것이 일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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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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