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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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다행히 오늘 눈을 떠보니 쥐꼬리
만큼 미국증시가 상승마감했내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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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일 16일부터
미국의 철도노조원 28만5천명을
거느린 대규모철도파업이 10년만에
처음이며 30년만에 엄청난 규모의
파업이라고 하내요.미국내 물류대란이
눈에 보입니다.예전에 파나마 운하에
일본 쓰레기 배가 처박혀서 물류대란을
가져온것처럼 미국은 난리가 났습니다.
물론 이게 우리나라갱제에 무슨
영향이 있냐고 하시지만 이런게 금리
인상에대한 작은 후폭풍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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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업하느냐구요?당근 임금인상이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니 당연히 임금
인상요구를 하는거고 이런식으로
무한 쓰나미가 일어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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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파업들이 러쉬를 하면서
또 새로운 물가의 상승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면서 인플레션은 점점
몸집을 키우는겁니다.
우리도 공무원들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을 한적이 있잖아요.
이런것을 어떻게 다 주가에 반영을
한다는건지 저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지금 각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고 있고 있는 직원도 대규모로
해고하고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차트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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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직 금리인상에 대한 부작용
축에 들지도 않습니다.
저도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감이
잡히지않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어떻게 반영을 한다
는건지 .......
..
주식의 최대적은 불확실성입니다.
금리인상은 단지 불확실성을 키우는
작은 불씨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이 작은 불씨가 얼마나 큰
대형화재를 불러일으킬지는 어느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안한거죠..
..
이런 불안한 시기에 주식을 하는
것은 자기목에 칼을 꽂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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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셔요..
그리고 현금 준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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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현금 쓰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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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파월행님이 잭슨홀에서 많은
기자들앞에서 "이제부터 양적완화정책과
달러금리인하를 시행합니다"라고 발표한
후에 실제로 금리인하하는거 확인한후에
매수하셔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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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이제 나라전체가 흔들리는 위기가
올지도 모르는데 주식이 왠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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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나 반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