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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이 알아?게맛을...[6]
추천 4 | 조회 454 | 번호 13359940 | 2022.08.30 07:31 장미사랑 (lby52***)
.
주식이 떨어져서 내가 가진 원금이 반토막이
나도 기냥 무덤덤하게 있는 분들이 많으신듯..
더 기막힌것은 오히려 싸다고 줍줍하면서
떨어지는 칼날을 온몸으로 받으시는분들도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
아마도 이런 분들은 1997년의 IMF가 뭔지
2008년의 금융위기가 뭔지 전혀 겸험하지
못하신 2020년부터 주식시장에 입문하신
분들인것 같고 더구나 이때 수익을 올리신
분들이 정말 자기의 능력으로 수익을 올렸
다고 철석같이 믿으시고 잘나가던 직장까지
때려치고 주식 또는 바트코인에 들어오신
분들일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저도 사실 1997년의 IMF때나 2008년도의
금융위기때 크게 수익을 못올렸고 오히려
원금손실을 보았어요..
.
1997년때는 처음 경험한것이라고 치고
수업료냈다 생각했고 2008년도에는 드뎌
기회가 왔구나하고 처음 바닥을 쳤을때
매수해서 수익을 냈었고 수익을 냈다가
또 다시 크게 하락을 해서 또 수익낸거
포함해서 좀더 과감하게 100%원금을
투자해서 또 수익을 냈고..이런식으로
조금씩 수익을 냈다가 마지막에 또다시
하락을 하는것 보고 또 기회다싶어
수익금 전부와 원금에다가 집담보대출
까지 전부 넣어서 올인했다가..
지하실밑에 더 큰 지하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2008년 진짜 금융위기가 오기전에
위,아래로 7번씩 오르락 내리락 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것을 누가 알수가 있나요?
.
그래서 2008년도 이후 크게 상심해서
본업에 충실하자 해서 언젠고 이빚을
꼭 갚겠다고 생각하면서 절치부심했죠..
..
결국은 12년만에 또다시 제 인생에
마지막 기회가 찿아온듯 합니다..
.
이제 속임수 상승이런거에 안속아요..
.
금리인상은 말이죠?
원래는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서는 호기
입니다.
주식시장이 과열되고 기업이 최고 호황일때
늘어난 달러를 회수할때 쓰는 정책이기에
보통같으면 주식시장이 최고로 활황일때
금리인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죠?.
반대로 생각해야 해요.
코로나 때문에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이
되었고 힘든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해
달러를 복사해서 전세계로 뿌렸죠?
이게 약 8조달러가 넘습니다..
당연히 인플레이가 오져..
기업이 호황이 오기도 전에 먼저 인플레이가
찿아왔기에 뿌려진 달러를 회수해야 하는
정책이 바로 달러금리인상이져.
.
고로 이제는 반대로 금리인상시기에는
주식시장이 패닉이 되고 바닥을 논할때는
금리인하가 찿아와야 비로소 바닥을
논할수가 있는거죠..
.
주식시장은 선반영을 합니다.
보통 금리인하하기 6개월전부터 서서히
주식시장이 먼저 반응하죠.
.그러나 실제로 미연준의 파월행님이
FOMC회견장에서 금리인하를 실시하겠다
라고 발표한후 비로소 첫금리인하를 할때가
주식을 매수할 시점인거죠.
.
이때까지는 상승하는것은 거의 99%가
속임수 즉 거짓상승이라는 겁니다.
.
이제 부자가 될 기회가 어디인지 아시겠져?.
.
이렇게 자세히 알려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떨어지는 칼날을 온몸으로 막으면서
너덜너덜 걸레처럼 만들야 할까요?.
.
제가 신호를 드릴께요..
제가 이때 매수하셔요 라고 외치시면 집담보
잡히고 가진돈 모두 올인 배팅하셔요.
.
3번째 찿아오는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요..
.
기다리셔요..
지금은 매수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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