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빗켐, LG화학과 폐배터리 순환체계…10년 장기계약에 3배 증설 ■탄산리튬 및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으로 사업영역 확장 ■박민규 대표 : "2차전지 순환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 ■사업내용:현재 폐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폐전지 재활용 사업과 폐산 재활용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음. 2022년 6월 국내 대형 배터리 소재회사 2개사가 리사이클 원료 공급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과 리사이클 원료 및 전구체복합액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탄산리튬 분리/정제술 특허:동사가 개발하고 있는 리튬 추출 공정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생산이 현실화되면 리튬을 중국 등에서 100% 수입해 양극재를 생산하던 국내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신규사업 : 폐배터리를 분쇄하여 배터리 내 원소재를 추출 하는 폐배터리 Recycling 사업 준비 중. 전기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제품 수명이 만료된 폐배터리 제품 수량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즉, 폐2차전지를 재활용하여 양극재 소재를 생산하는 폐전지 재활용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음. ※ 동사가 영위하는 폐전지 재활용 산업은 미래 발생할 전기자동차 폐배터리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폐전지로 인한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고, 희소금속인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회수를 통해 2차전지 산업의 원재료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2차전지 시장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