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정부의 헛발질. 지금 원금탕감해주고 이자깎아주고 할때가 아니라는 이야기. 경쟁력없고 좀비같은 썩은 상장기업들 속아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율방어한다고 달러낭비할게아니라 적극적으로 미국연준과 상시달러 스와프계약을 맺어서 비상시 달러를 언제든지 쓸수있게 비축해야함. . 둘째 주택가격하락. 보통 미연준의 기본금리인상시작후 약 6개월정도되면 주택시장에 부작용이 발생.. 기본금리가 오르니 이자가 급등하고 이자가 급등하니 대출받아 주택사려는 수요자가 감소하고 실가 어려워 주택을 팔려고 내놓는 매물이 많아지면서 주택 가격이 내려가고 그래도 안팔리면 연체가 생기고 연체가 지속되면 강제경매가 시작되고 이런짓을 무한 반복하게 됨으로 결국은 도미노식으로 국가경제파산까지 나오게 됨.. . 세째 원달러가치하락. 우리나라 기본금리보다 미국의 기본금리가 높으면 지동적으로 국내에 투자중인 해외 투자자금이 썰물빠지듯 국내에서 빠져나감. 이말은 원화를 외화시장에서 달러로 바꿔서 미국은행에 입금함으로서 원화가치가 하락 하는 현상이 발생...1달러당 1,310원에서 금융위기수준인 1달러당 1,900원까지 가면 국가 파산함.. . 네째 학습효과로 인한 무감각. 원래 보통 미연준의 금리인상은 충격에 대비 0.25%인상하는게 원칙... 그러나 급박한 경제이상으로 0.5%인상 하면 정말 대단한 사건이고 이보다 더 큰 사건은 0.75%올리는 자이언트 스텝금리 인상은 거의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패닉현상임.. 그런데 이제 이러한 인상도 그냥 무덤덤한 반응이 되어가는것을 금융위기 전조현상임
충격을 계속 여러번 받게되면 다음에는 아무리 큰 충격이 와도 무덤덤하게 되는 됨. 오히려 바닥이라고 말하는 정신 이상자도 있씀. .. 이상 생각나는 대로 한번 써봅니다.. . 오늘 미연준의 금리인상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 0.75%자이언트인상은 이미 확정된듯하고 혹시라도 약 25%정도의 확율로 1%금리인상이 발표되지않을까하는 염려가 공존하는 중입니다. . 내가 보기에는 0.75%나 1%나 거의 패닉이나 마찬가지인데 ...... .. 이런 와중에도 주식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한 민족이구나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