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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완전정복] 부동산 투자 vs 자기계발 재테크[8]
추천 0 | 조회 9364 | 번호 1304 | 2008.06.26 17:46 금융플라자 (finance1.***)

슈퍼부자 본인업무에 성공해 부축척

 

'주식에 투자할 때는 차트.지표.증권방송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고 임하세요' 
"자기 계발이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의사소통을 효율적으로 하는 법을 키우라" 얼마전  방안한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이  '자기계발' 이 가장 중요한 투자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업무시간중에도  HTS 를 통해  주식투자에 열중하는 분들이  직장에서도 업무로서 인정받고 재테크도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들어 본적이 없다.

 

슈퍼부자들 자기 분야서 성공한 경우가  대다수

 

은행들이 일명 '슈퍼 부자(Super Rich)'로 구분해 내부적으로 따로 관리하고 있는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총 자산 150억원 이상)짜리 부자들은 대부분 자기 분야에서 성공해 부를 축척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업체 CEO들은 말할 것도 없이 일년에 월급만으로 10억 ,20억 벌어들이는  삼성전자 임원들 같은 경우만 보더라고   부동산에 투자에서  부를 이루기보다는 자기분야에서 성공해서  부를 이룬 사람들이다.  


삼성비자금 비리를 폭로한 전직 삼성법무팀장인 김용철 변호사의 경우도  삼성에 근무하는 7년간 연봉.성과급.스톡옵션 등으로 모두 102억원을 받았을 정도다. 또  2004년 퇴직한 이후 올 9월까지 3년 동안 퇴직임원 예우 차원에서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000만원(세후)을 받았을 정도다.
 
요즘은 샐러던트(saladent) 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이다.외환위기 이후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능력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는 성과보수제도가 일반화되면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방편인 것이다.

 

불경기에 일본사람들은 책을 보지만 한국사람들은 소주를 마신다는 말이 있다.일본사람들은 어려울 때 미래를 준비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술로 울화병을 다스린다는 얘기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돈을 절약하고자 자기계발에 소홀히 하면 훗날 재테크도 성공 못한다. 또한 재테크에 성공할지라도 돈만이 전부인  무의미한 인생을 살게 된다.

 

특히 가장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30대와 40대들은 여러가지 재테크 중에서 자신의 몸값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자기계발 재테크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받은 급여의 10%이상은 자기자신을 위해 투자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요즘은  10억이란 말보다 15억이라는 말이 더 유행이다.왜냐면 10억원은 가족들을 위해 쓰고 나머지 5억원은 가족을 여지껏 부양 하느랴 고생한 자신을 위해 쓰라는 말인 것이다.

 

필자가 은행에 근무할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타 직장에 비해 안정성이 있고 보수도 높았기 때문에 별로 큰 위기감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옛 은행동기들에 따르면 과거의 수동적인  안이한 영업방식으로는 더 이상 은행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과거 대출문턱이 높았던 때 매년 명절때만 되면 거래처에서 과일박스며 굴비,해산물등이 셋트로 은행에 배달되어 왔지만  지금은  지점 경비를 털어 조촐하게 명절 선물을 마련한다고 한다.

 

복잡한 부동산 문제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인생을 즐기세요 

 

현재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도  매일매일 변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으면 고객과 상담하면서 금방 바닥이 나타난다.따라서 자연스레 찿는 사람이 줄어들면 업계에서 물러나는 구조여서 휴일이어도 제대도 쉬어본 적이 없지만 적성에 맞기  때문에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선생님들 1년에 강의 3번 이상은 듣지 말아주세요'
 
필자가 외부 강의시 간혹  강의 말미에  하는 말이다.

 

'나~에게 꾸~움이 있어~요 .그 꾸~움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이 노래 다 아시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순이가 부른  '거위의 꿈' 가사의 일부입니다.  


'강의 들을 시간 아껴서  차라리  오래전 못다한 꿈들 , 부동산투자 보다 더 소중한 일 하나 하나 이루시기 바랍니다. 대신 일생 동안  부동산 거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10회 이상 일어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때마다 차라리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인생을 오히려 유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복잡한 부동산 문제는  전문가들에게 맡겨두고 여러분들은 차라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게 제일 빠른 재테크인지 모른다.

    

가끔 자기계발에 대해 직장인들에게 물어보면 외부학원 다니고 어학실력 키우고 석,박사 학위 따는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맡고 있는 일 자체를 자기계발로 생각해 완벽을 추구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병행하는 게  최선이다.

 

머니닥터 :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 www.youandr.co.kr)

 

※ 본 글은 '나의 금융생활 네트워크' Daum 금융(http://home.finance.daum.net/)에서 제공하며, 당사의 허락 없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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