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천만원부터시작하기]실천속에 부자의 길이있다[4]| 실천속에 부자의 길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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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대외기관이나 연수원등에서 재테크나 투자에 관하여 강의를 할때가있다. 다행히 필자가 그동안 느껴왔던 투자에대한 일반인들의 아쉬운점이나 바라는점에대해서 얘기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공감을 주시곤한다. “팀장님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말씀하신데로 다리품,시간품을 내어서 많이 알아보고 재테크형인간이 되도록 실천해야겠네요..” “마음을 새로이 하게되었습니다.이제부터는 저도 부자가 되기위해서 평소의 습관부터 바꿔야할것같습니다.지금까지 헛살아온 것 같습니다...” 강의후에 명함을 건네면서 또는 질문사항이 있어서 필자에게 많은분들이 개별적으로 하시곤하는 인사말들이다. 어떤분들은 차후에 메일을 통하여 이러한 늬앙스의 인사를 하면서 자기자신의 그동안의 생활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의 재테크 실천에대해서 다짐약속을 한다. 하지만 과연 그분들이 그이후에 필자와의 약속이나 자기자신에 대한 다짐을 실천하고있는지는 의문시되는 부분이다. 똑같은 내용을 세사람에게 동시에 한자리에서 얘기한적이 있다.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일단은 지하철연장선이 뚫리는 지역도 교통여건이 개선되기 때문에 한번쯤 유심히 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예를들어 XX역 근처나 OO동쪽도 한번쯤 가보세요..“ 라고 설명을 했는데 그날이후 며칠이 지나서 바로 세사람중에 한명이 연락을 했다. 직접가봤는데 어떤점이 호재꺼리일것같고 어떤점은 좀 우려가되는 부분이라며 방문기를 필자에게 얘기한다. 그로부터 몇개월후에 또한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이번주에 필자가 얘기했던 지역에 가보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그쪽이 유망한지역이냐는 물음이었다.당연히 가볼만한 지역이니 한번쯤 가보라고 권한걸로 기억된다. 마지막사람? 물론 필자에게 얘기를 안하고 다녀오셨는지는 알수없으나 친분이 있기 때문에 알아본결과 그냥 바쁘다는 이유로 잊어버리신듯하다. 이렇듯이 똑같은 정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지금당장 여유자금이 있지는 않지만 신문에기사가 나거나 관심지역이 생기면 꼭 가서눈으로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고 일단은 스크랩이나 메모등을 해두기는 하는데 시간이 되면 가고 아님 말고식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그나마 나은사람이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과연 내자신이 어떤부류에 속하는지 생각해볼만 하겠다. 만약에 세 번째부류에 속한다면 부자되기위한 실천사항 세가지를 권하고 싶다. 첫 번째로 매일매일 신문의 경제면은 꼭보기로하자.신문만한 교과서는 없다.하루에 꼭 실천해야할 사항 첫 번째는 단연코 신문정독하기로 하자. 실천사항 두 번째로는 한달에 적어도 한군데이상의 지역에 대한 부동산답사를 권하고 싶다. 부동산답사라고 호칭한게 너무 거창하다면 그냥 서울이나 경기도인근의 유명한 관광지나 가볼만한데를 한군데씩 가는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가고오는 과정에 주변에 있는 부동산에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유심히 살펴보고 또 한번쯤 차에서 내려서 인근 공인중개사를 방문하여 알아보는 것도 이왕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세 번째 실천사항으로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있다라는 마인드콘트롤을 하는 것이다. 지레짐작으로 부동산을 알아보거나 펀드나 주식에 투자를 할때 금액이 안맞거나 자신이 없어서 위축되는 경우가 있다.도박을 할때에도 판돈이 적은사람이 조바심 때문에 더 잃기쉬운것처럼 배짱을 가지고 부자에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알아보고 실천하는게 중요하겠다. 특히 부동산의 경우에는 돈에맞춘다고 서울등의 대도시의 외곽부터 알아보는경우가 있다. 차라리 투자유망지역인 중심부터 바깥쪽으로 알아보는게 더 낫지않을까? 그렇게 알아보다보면 처음에는 금액과 맞는 매물이 없겠지만 반드시 외곽으로 나가는 중간지점에는 적당한 매물이 걸릴 것이다.위축되지말자.지레짐작하지말자. 자신감을 가지고 위의 기본적인 실천사항을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부자의길은 멀지않을 것이다. ※ 본 글은 ‘나의 금융생활 네트워크’ Daum 금융플라자(http://home.finance.daum.net/)에서 제공하며, 당사의 허락 없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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