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벌이부부 재테크 독하게 하라 |
| 글쓴이 : 김경우 (부동산富테크연구소장) |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급속히 늘었다. 그러나 맞벌이도 다같은 맞벌이는 아닌것이 현실이다.
어떤 맞벌이는 외벌이보다도 못한 맞벌이들이 허다하다. 필자가 아는 30대 후반의 A씨 맞벌이 부부는 남편이 180만원정도 부인이 130만원정도를 벌면서 한달 30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자녀교육비를 포함하면 생활이 빠듯한 편이다.
반면 같은 연령대의 다른 B씨 맞벌이 부부는 남편이 한달 400만원정도를 벌고 아내가 300만원 정도를 벌면서 총수입이 월 700만원 정도로 비교적 넉넉한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저축이나 적금외에는 굳이 재테크나 부동산투자등에 관심이 거의 없었고, 사실상 재테크에 대해서 방심하다시피하였다.
그런데 불행히도 갑자기 남편이 몸이 심상챦게 아파오더니 맞벌이가 불가능해지자 수입이 급격히 줄어들어 외식과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을 자주하던 일상이 급반전되어 자녀 교육비조차 대기가 벅찬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전자의 A씨 부부가 판교신도시 112㎡(34평)에 당첨되고, 그 후에도 강북 재개발투자등을 겸하면서 부동산투자에 나름대로 성공하여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탈피하는 상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만약 A씨 부부가 아무런 재테크도 하지 않고 빠듯한 살림을 유지하면서 생활하고, 또한 동시에 B씨 부부에게는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면 전자와 후자부부의 자산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졌을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전자의 부부는 물론 운도 많이 따라줬지만 내집마련과 부동산투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여러군데의 ‘부동산포탈사이트’에 가입하여 아내와 함께 밤마다 정보를 숙독하면서 내집마련과 재테크 성공의 꿈을 키우며 착실히 부동산투자에 대한 내공을 쌓아왔다.
그 결과 2년정도가 지났을 때 판교분양에서 (물론 운이 따라주긴 했지만) 당첨되었고, 그 후에도 꾸준한 발품과 정보습득등을 통해 부동산투자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따라서 B씨 부부처럼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 맞벌이라고 해서 무조건 재테크나 내집마련, 부동산투자에 방심해서는 안되며, A씨 부부처럼 맞벌이 액수가 작더라도 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TIP: 부동산 고수되는 핵심 Q&A>
Q: 초보자와 중급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동산포탈사이트는 어디인가요?
A: 초보자와 중수 고수 할것없이 부동산 포탈사이트나 투자 동호회에 가입하여 새로운 정보와 최신 뉴스와 전문가칼럼 정독, 그리고 커뮤니티 코너등에서 내집마련수기 정독이나 청약과 분양, 경매, 재건축, 재개발 정보같은 지식을 끊임없이 섭취하는것은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보통 부동산뱅크, R114, 닥터아파트, 조인스랜드, 부동산써브, 모네타등 포탈사이트에 가능한한 전부 가입해놓는것이 좋으며 정보습득시간은 많으면 많을수록 내공도 쌓여가고 투자에 대한 감이 빨리잡힙니다. 경우에 따라 고수들이 무료로 답변해주는 무료상담코너나 전문가 유료상담등을 이용하면 판단하는데 도움이 훨씬 많이 됩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최소한 부동산포탈 사이트 3개 이상 정도는 가입해서 하루 2시간 정도만 할애해서 내공을 쌓아도 1년이면 입지좋은 곳에 분양받거나 재개발등에 직접 투자하여 재테크에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 봤을정도로 부동산포탈사이트 3개이상~5개정도 가입, 그리고 매일경제, 한국경제같은 경제지 구독은 부동산투자나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게 바로 부동산투자라는 점을 새긴다면 인터넷을 활용한 부동산정보 습득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글: 김 경우 <부동산투자, 마지막 5년을 잡아라> 저자-
Daum 머니닥터 김경우님께서 "부동산투자, 마지막 5년을 잡아라"라는 저서를 출간하셨습니다.
Daum재테크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본 글은 '나의 금융생활 네트워크' Daum 금융(http://home.finance.daum.net/)에서 제공하며, 당사의 허락 없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