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사업 3대 성공요건 | ||||||
| 머니닥터 : 박상언 (현 유엔알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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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붐 세대들의 본격적인 은퇴를 앞두고 노후 대비용으로 시세차익과 임대수익까지 겨냥한 주택임대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들어 노원구를 필두로 한 강북권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지면서 이 지역에 소재한 1~2억원 내외의 임대사업 하기에 용이한 소형아파트에 투자 상담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규제 여파로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재편과 맞물려 재개발 뉴타운 개발에 의한 전세난이 원인중의 하나다. 게다가 임대사업자들의 소형아파트 사재기까지 가세해 소형아파트 상승폭에 불을 지피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초 노원구에 위치한 소형아파트 5채를 전세끼고 구입한 분당에 거주하는 김성호(42.자영업)씨는, 임대수익은 별도로 하고도 1년 사이에 50%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다. 월세로 전환했을 경우 은행금리보다 월등히 높은 5~7%(매년)짭짤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을뿐 아니라 개발호재 있는 곳의 소형아파트는 위와 같은 추가적인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역세권에 위치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 주택임대사업하기에는 제격이다. 정부의 대출규제에 대한 완화가 없다면 강남권을 포함한 고가주택보다 임대용으로 적당한 소형아파트가 주로 밀집한 지역에 투자 열풍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사업 3대 성공요건 ○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50%를 웃도는 곳이 유망 투자할 만한 소형 아파트의 조건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50%를 웃돌고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곳이다. 이들 지역의 소형 아파트는 4~7% 수준의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 역세권 아파트가 유망 역세권 아파트나 앞으로 역세권으로 바뀔 지역에 있는 주택을 임대사업용으로 투자하면 유망하다. 지하철이 가깝거나 대중교통이 잘 돼 있는 곳이 임대 수요자들이 충분하기 때문에 임대 수요자들을 찾기도 쉽고 전세나 월세를 더 잘 받을 수 있다. ○ 매매가격 1억원 내외 매매가격이 1억원~1억5천이내인 것이 좋다. 현행 임대사업법상 비과세가 해당되는 10년 후 매도할 때 한 가구라도 공시가격이 3억원을 초과하면 양도세 중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액으로 임대사업하기 위한 유망지역은 서울지역에서는 노원구, 강북구, 구로구 ,강서구, 관악구 등이 유망하다고 경기도에서는 광명시나 고양시 행신동일대가 유망하다. ![]() Daum 머니닥터 박상언님께서 "MB시대 新부동산 투자전략"이라는 저서를 출간하셨습니다. Daum재테크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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