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주도주인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시장의 앞장에서 깃발을 들고 줄기차게 상승하여 3800포까지 폭등하여 4000포를 앞두고 있다. 만약 이 대세상승장에서 주도주인 반도체가 아니었다면 코스피 지수는 아직도 2700포 정도에서 빌빌 거릴 것이다.
장차 지수는 4000포를 넘을 거라고 본인은 예상하기에 반도체는 놓치지 않고 있다. 왜? 4천포 뚫는 것도 반드시 반도체가 앞장 서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주도주는 반도체니까 그 뒤에 종목들은 그냥 시장에 따라 오는 형편에 불과하다. 지금 시장의 주도주는 반도체가 앞장이며, 그 다음으로 조,방,원,전력,지 이다. 이쪽으로 붙은 자만이 지금 행복을 누리고 있다. 대세상승은 끝나지 않았기에 향후도 붙어도 이쪽으로 붙어야 돈이 된다. 장차 4천포는 넘을 것이고, 넘어도 돈을 못 번다면 자신은 어디에 붙어있는지를 돌아 보면 답이 나온다.
요즘 2차전지가 왜 푹등인가? 그 이유는 분명하다. 너도 나도 뛰어든 전기차 사업들이 제 살 깎아먹기로 구조조정을 하고 워낙 낙폭이 크기에 어느 정도 바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2차전지도 언젠가는 크게 상승하리라 예상한다. 왜? 장차 세계의 도로는 전기차 만이 굴러 다니는 날이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지난 9월에 유럽에서는 전기차 구매가 전년대비 38%나 폭등했다고 뉴스에 나왔다. 한국의 2차전지는 자동차 보다는 로봇 등등 다른 곳에 쓰이는 2차전지로 서서히 접근하고 있다. 2차전지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본다. 멀리 본다면 2차전지는 보유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반,조,방,원.전.지 이다.
본인은 2년전 2차전지 에코,비앰,포홀,포퓨 4종목에 몰빵하여 그야말로 초대박을 일궜다. 2년전 그때도 지금은 주도주 2차전지에 안 붙으면 돈 못 번다고, 거의 매일 귀가 따갑도록 강조해 드렸다. 그때 번 돈으로 은행주와 조선주에 재산의 거의를 2년전부터 몰빵해 놓고 있다. 지금 수익은 언급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은행주는 배당을 오랫동안 받아 먹고 살기 때문에 안 팔 것이고 조선주는 재산을 불리기 위함인데, 언젠가는 팔 것이다.
삼성전자도 좀 갖고 있지만 전재산에 비해 비중은 적고 이건 폭등해도 아직 놓지 않는 이유는 시장의 주도주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 대세상승장이 끝날 때까지 반도체를 끝까지 붙들고 있어야 하는 시대이다.
본인이 위의 게시판을 올려 놓으면 또 반대가 엄청날 것이다. 왜? 이 토론방의 동지들은 이상하게 주도주를 싫어 하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