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오늘장의 흐름은 트럼프의 TACO 행보 때문이라고도 보이겠지만 글로벌 금나라... 좀 다른말로 역수나라의 장세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라고 판단합니다.

다시 말해 글로벌 화폐의 휴지화 ...또한 금나라적 시각에서 반도체 종목들의 희소 자원화는 아직 유효하다...라고 정리합니다.

이 글 주제는 이 사실보다 싸움의 일반 수순과 같이 날린 펀치 뒤에 다음 펀치가 머냐는 겁니다.

순서는 그렇습니다. 트럼프 관세 -> 중국맡불 관세 및 희토류통제-> 일차 휴전 -> 미국의 야금야금 반도체및 첨단기술 통제 -> 중국의 제이차 희토류 통제 및 대두수입 금지 -> 트럼프 100%추가 관세 -> ???

가벼운깃털이 예측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전쟁은 모든 경우를 다 상정하여야 하기 때문에 ...남은 카드는 전면 수출 금지입니다.

미중 무역이 전면 중단되는 경우 중국의 타격은 얻어 들은 얘기지만 무역의존도 17% * 미국비중 20%= 3.4%라네요. 안보이는 필수 품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회수입이 있을 수 있어 대략 지디피 성장 3% 감수하면 되는 일이고 ..

미국의 경우는 희토류외에도 화장지 마스크 요소수 흑연 등 전방위적 유기물 무기물이 망라되어 있어 미국의 경우 전 산업이 멈출 수 있다. ...이게 제조업의 패권을 쥔 자의 권력이고 지난 한 세기 동안 미국이 세계를 지배한 진정한 이유였다는 것

지금 중국은 결정적 한방을 감추고 도발의 책임이 전적으로 상대방에 있다는 모양이 갖춰지기를 기다리는 것일 수 있다... 고 생각됩니다. .

말로 싸울 때는 아직 진성 펀치가 교환될 때까지는 국면인 전혀 다르게 흐르겠지만 진성 펀치가 교환 된 후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올 수도 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이런 관전 포인트로 좀 지켜보자.. 는게 가벼운깃털의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