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깃털의 음양오행이론은 재화의 쏠림이 순환하는 현상을 설명하지만 지금의 글로벌 장세를 설명하는데 다소의 한계를 느끼는데 그래서 생각해 낸 게 역 쏠림이다. 즉 수학에서 음수가 있듯이 양으로 쓸리는게 아니라 음으로 쏠림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 즉 화폐가 역으로 마이너스 쏠림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현상은 생소한 게 아니라 바이마르 공화국 대원군시대 그리고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에서 봐 왔지만 보통 하이퍼인플레라고 하지만 달라가 이러한 처지에 몰리면 타 통화에 전이가 되고 다른 통화와의 상대적 가치로 평가되는 달라의 급격한 하락이 보이지 않아 은폐된 하이퍼인플레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이것이 은폐되는 데는 상대 화폐로 평가되는 이외에 조작적 저유가 외에 근원 물가니 머니 통계의 시스테믹한 조작이 깔려있거니와 실물을 반영하지 않는 환율 등이 교묘히 결합하여 은폐되어 있다는 것, 미국의 물가는 사실상 하이퍼인플레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 이 글의 젠제이다.
그래서 나타나는 결과는 전세계 통화의 동시적 휴지화이다.
이때 은폐 되지 못한 부분이 금값 비트코인 값 급등으로 돌출되지만 이게 본질이 아니고 통제력을 잃은 화폐 더미가 이 몇 가지 사기성 기술로 은폐되어 있는 장세로 설명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다.
원인은 대개 짐작하듯이 코로나 때 풀린 화폐이고 거기에 우크라전쟁 등으로 가중된 돈 등이다.
이게 작금의 글로벌 주가의 역대적 상승의 원인인 것이고 미국의 다른나라 두세배가 넘는 실물 고물가의 원인이다.
이제 화폐의 쓰나미가 형성되어 희생자를 찾아 헤메게 될것이다. .
작금의 트럼프의 관세 광기가 이 쓰나미의 파도가 미국을 덮치기 직전의 발악으로 볼 수도 있겠다.
유동성을 향한 쏠림이 아니라 유동성을 던지는 쏠림 그 것을 가벼운깃털은 역수나라 장세라고 정의하고...이 시각으로 장세를 지켜볼 것이다. 그 실제적 파국은 역쏠림이 반대로 방향을 틀어 정쏠림으로 전환하는 순간이 될 것이며 독자님들의 건승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