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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敢請固所願
      추천 3 | 조회 74 | 번호 1171838 | 2025.10.11 07:11 가벼운깃털 (skoa***)
      춘추전국시대 노벨상은 공자나 맹자를 유치하는 것이었나 보다. 존경 받는 현인을 곁에 둘 수 있다면 그 왕도 존경받는다는 뜻이 있었나 보다.

      그래서 제나라 임금은 맹자가 떠나려 하자 이를 만류하기 위해 不敢請固所願이라 한 것이다.

      하지만 무식한 트럼푸가 이런 고사를 들었을 리가 없고 노벨상을 협박으로 뺏으려 든다. 독일의 시골이발사의 손자인 그는 염치라는 말조차 들은 바가 없을 것이다.

      노벨상 강탈 실패로 화가 잔뜩 나있는데 중국에서 희토류까지 통제하겠다고 하니 이제 이성을 상실했나 보다 예정된 테이블까지 걷어차고 "다 때려쳐~~~"를 외친다.

      그 바람에 놀라 나스닥이 3.5% 급락을 한다.

      창피한 것은 염치가 애초에 없던 그가 아니라 그를 자기의 대표로 세운 아직 체면이 먼지는 아는 그들일 것이다.

      ...

      글을 쓰는 중에 시잔핑과의 만남을 취소한 건 아니라고 한다. 나스닥 급락에 젤 놀란 건 트럼프자신인가 보다. 이러니 TACO라는 말이 나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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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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