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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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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1]
      추천 4 | 조회 94 | 번호 1171701 | 2025.09.23 10:18 성환친구 (kim***)
      어머니
      오늘 밤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별들 중에서도 밝게 빛나고 있는
      븍극성 북두칠성 별자리입니다.
      길을 잃으면 저 별을 보면서 길을 찾으라시던
      생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하늘의 저 별은 수천 년이 흘러도 제자리에 있는데
      떠나신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움에 동공은 뜨거워집니다.
      밀려오는 바닷물처럼
      그리움을 접고 접어서 마음에다 넣습니다.
      저-먼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별 하나를
      오늘은 제가 어머님의 별이라고
      이름짓겠습니다.


      tv를 보지 않은지가 벌써 100일 되고 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왜,이리도 빈부의 격차가 많은가를 생각하게 하게된다.
      국가 또한 대국과 소국이 빈부의 차를 더욱 벌어지게 만들고 있는 세상이다.
      인간이 만든 과학자들이 생활의 편안함을 만들기 위해서 발명한 발명품들이 도리여
      지구의 황페화를 만들고 있고 사람의 귀한 생명을 뺏는데 망설임없이 쓰는 무기로 전략되고 있다.
      독재 통치권을 늘리기 위해서 핵무기를 만들고 가지려고 하는 독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장기 통치권으로 지구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독재자들에게 벌을 주는 국가는 지구상엔 없다.
      신은 인간이 만든 것일까?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일까?
      숭배의 고정관은 사상과 이념처럼 틀에 박히면 빼낼 수 없는 돌로 변한다.
      현실의 세상에서 지금 보여주고 있는 드럼프의 관세 정책은 광란의 정치를 펼치고 있다.
      청교도 정신으로 미국을 만든 선배 정치지도자들이 쌓아놓은 민주주의 탑을
      자국의 이익을 위한다고 신뢰,믿음,우정,혈맹 민주의 틀을 국익의 통장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그동안 정성들여서 쌓아온 민주주의 탑을 무너지게 만들고 있다.
      상부상조가 아니라 마치 독재자처럼 힘만 있으면 모든 것을 이뤄지게 할 수 있다는
      오만방자함의 정치가 몆백 년 쌓아올린 신뢰의 공든 탑을 무너트리고 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선비도 3일을 굶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는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미국도 이젠 양치기 소년처럼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다.

      푸틴,트럼프,김정은 뭐가 다를까?
      기독교,천주교,불교,힌두교,알라.지구인들이 맹종하고 믿고 따르는
      신앙의 신들이 뭐가 다를까?

      노을이 지는 바닷가 바다물은 만물의 더러운 모든 물을 모두 받아서 깨끗한 물로 정화시켜주면서
      생명의 물로 만들어서 인간에게 생존의 양식으로 만들어 주는 자연의 이치를
      드럼프는 알아야 될 것이다.
      4년 후 드럼프 시대는 끝난다.
      후세의 역사가들이 드럼프를 뭐라고 칭하게 될까?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순간 동양의 육두문자 맛을 제대로 보게될 것이다.
      힘으로는 세계를 정복 할 수없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이다.
      미국은 위대하다는 것을 트럼프만 모르고 있다.

      바닥이 보인다.
      이제 주식에서 완전 해방이다.
      삶의 손발을 묶고 있었던 사슬이 풀리는 날이다.
      노을지고 있는 바다를 본다.
      흐르는 물인데도 마치 멈춰선 호수물처럼 고요하고 잔잔하다.
      누군가 바닷물은 무게로 잴 수 없다는 장엄함이 마음을 채우고 있다.
      생성하고 소멸하고 소멸하고 생성하는 것이 별무리다.
      인간 또한 생노병사 희노애락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삶들이다.
      몆억 년 흘렀어도 변하지 않고 있는 북극성 북두칠성 많은 별들 중에서도 오늘따라서
      더욱 나의 눈길을 끄는 별이다.
      오늘따라서 나에게 말씀해 주시던 생전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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