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가 뭐라해도 이번 장은 주도주가 증권주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월 23일날 경제 부총리 최상목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이때 "이제야 증권주등이 오를 것이다! "하고 주위에 외쳤습니다.제게는 그것이 그토록 기다리든 trigger였습니다. 그 이후 주도세력이 철저히 업종내 주요종목을 매집하며 전 고점을 하나씩 돌파하더군요.저는 월봉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목장에 목장주인이 양몰이 견을 투입해 그 많은 양들을 한쪽으로 몰고있다!"주위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러자 혼란정국으로 소용돌이 쳤지만 이 세력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착착 진행하더군요. 이후 올해 3월 말경부터 4월 10일 정도의 세계증시의 하락이 있었고 그 다음부터 증권주의 큰폭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금융주,증권주등은 종목도 많고 시총도 엄청 많은데 그렇게 가볍게 올라 가는것?...보통 일은 아니죠... 유튜브에 증권주에 대한 사항을 간혹 보지만 세력분석이라는 글은 있지만 그누구도 세력의 정체를 정확히 모르더군요. 여러분.그 세력이 어딘지 아세요?외국인?기관?큰손들?....................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 날수 있기에 다음 이 장 종료 후에 여기 올릴게요.
이제 1차 상승을 마무리하고 충분히 조정을 받았습니다.최근 2차 상승을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주도세력은 아직 물량을 전혀 줄이지 않고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그러면 답이 나왔지 않습니까? 앞전 증권주 1차 상승때 저의 지인중 많은 분들이 제게 찾아 오셨습니다. 놀랐다네요."현금재산의 전부를 거의 한종목에 넣어 어떻게 7년이나 기다릴수 있는가?"나는 1년도 못참는데.....ㅋㅋ 그 당시 2018년도에도 성장주식이 판을 치고 있었고 증권주 샀다면 멍청하다고 했을 겁니다. ㅠㅠ
저는 가치투자자이며 종목이나 업종의 월봉을 잘보고 있습니다.그에다가 수급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으니 현장세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상기 내용은 저의 생각일 뿐이고 투자권유가 아니기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