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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이론의 탐구1
      추천 0 | 조회 43 | 번호 1171048 | 2025.07.14 09:17 가벼운깃털 (skoa***)
      주변에서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들의 유형을 유심히 보니 1) 삐끼성 허황한 정보에 많은 돈을 무모하게 투자하는 사람 2) 잡주는 무서워서 못사고 아는 몇 종목을 가지고 샀다 팔았다 하며 승율 50를 넘기기만 바라는 앉은뱅이 투자 3) 한 두종목을 사두고 오르던 내리던 5년 10년 기다리는 매장형 투자 ...등이 보입니다. 이들의 공통된 문제는 경제가 생물과 같이 순환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탓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벼운깃털이 AI와 함께 공부한 음양 오행이론의 좀 더 심층적인 내용을 몇번에 나누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문헌에 오행이론을 처음 소개한 사람은 은나라 사람 기자입니다. 그는 은나라의 왕족이자 신하로서 은나라의 마지막 왕인 주왕의 폭정에 항의하다 감옥에 갇혀있다 주나라의 시조인 문왕에게 구출되어 그에게서 국가 통치원리를 자문 받습니다. 이때 기자는 고조선에서 전수 받았다는(환단고기) 홍범구주를 강의해주는데 이 홍범 구주는 세가지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이유유서 오행치수 삼신오제 이론이 그것인데 여기에서 최초로 오행이론이 세상에 알려집니다.



      오행치수는 세상의 흐름을 동태적으로 이해하고 홍수와 가뭄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환단고기에는 고조선의 태자 부루가 우왕에게 전해주었다는 사상으로 우왕은 그 덕에 치수와 선정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기자에게 홈범구주를 전수받은 주나라 시조 무왕은 기자에게 자신의 신하로 남아 통치를 도와달라고 하였으나 은나라의 신하로서 두임금 섬기는 것을 금기시하는 이유유서의(군신유의) 전수자로서 그럴 수 없다고 하여 자신과 같은 동이족의 나라인 고조선으로 이주하였고 단군조선의 단군(조선의 왕의 직함)은 그에게 조선의 분할하여 양보하였고 주의 무왕은 나중에 그에게 조선후라는 제후 책봉을 하였으며 그 요동지방에서는 기후라는 이름이 새겨진 청동기 유물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오행이론이 홈범 구주라는 고조선의 홍익인간의 통치매뉴얼에서 비롯하였고 그 최초 소개자는 기자조선의 기자이며 치수의 원리로서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우주관 세계관에서 비롯하였다는 소개입니다.



      다음 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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