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약간 그런 게 아니라 패닉에 빠지는 정도일 겁니다. 이재명 악마화에 편승해 임기초 상승을 일시적 흐름으로 지수 3000전후로 다 팔아치운 사람들 혹은 인버스에 올라타고 하락의 짜릿함을 즐기려고 한 사람들 이제라도 올라탈까 타면 분명 막차인데 하는 불신에 갇혀 달리는 차 올라타지도 못하고 안타지도 못하는 낭패에 있는 모습이 안봐도 비디옵니다.



이재명 악마화는 왜 벌어진걸까요? 첫째는 출신이 미천하다는 겁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간 곳이 학교가 아닌 기름때와 위험이 만연한 중소 철공장인 사람을 무조건 무시하는 교만의 산물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그가 성남시장을 할 때 국세체납에 진심이더라는 겁니다. 세금 체남자들을 집에 쳐들어가 끝까지 받아낸 것은 체납자들 입장에서는 상상하기 싫은 일일 테고 그 인적 요인을 이재명으로 대표지어 악마화를 하면서 반격의 의미를 부여한 겁니다. 그런 자들도 미친한 출신은 링컨과 에디슨은 존경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세금은 곧 국가요 공동체입니다. 머스크가 트럼프 감세안에 강력 반발하는 것은 그 역시 감세받으면 좋을텐데 구가를 망치면 개인도 없다는 스마트한 생각을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세금을 기피하면서 말로만 하는 애국은 사실 애국이 아닙니다.



가벼운깃털은 지금 보니 현금화를 열심히 한 끝에 현금 비중이 10%를 약간 넘겼고 인버스 헷징을 5%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수익이 난 종목 중 익절의 공간을 확보한 비중이 30%정도 됩니다. 가벼운깃털은 이런 종목도 현금으로 간주한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그렇게 보면 현금 비중이 50%에 가깝지만 실제 주식 비중은 85%에 이르고 가벼운깃털의 성향이 싸지 않으면 사지않기 때문에 실제수익은 지수를 훨 초과합니다.



지금 보니 목나라 주식인 건설 건자재 금융 운송 등은 이미 차익실현을 했거나 하는 중이고 뒤늦게 출발하는 철강 화학도 부분적으로 현금화가 되었습니다.



목의 다음 단계인 화는 경기 과열을 반영하는 종목이고 여기에는 전자 자동차 소비 여행 주둥이 속한다고 말씀 드렸고 지금 과열 단계는 아니지만 다음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명품주 항공주 식품주 등을 대비 차원에서 매입하였는데 이것마저 이미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익도 결국은 자업자득이고 수익이 안나는 것도 결국은 나의 시장관 산업관 인간관의 불순물때문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난척하는 글로 보일수 있어 올리기가 머 하지만 사살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냥 올리겠습니다& #x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