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증시토론

추천수 베스트

      black monday[1]
      추천 2 | 조회 78 | 번호 1170870 | 2025.06.23 09:40 성환친구 (kim***)
      코스피 3000p 코스닥 800p 수성하기가 꽤 어렵다는 것을 증시가 보여준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당분간 계속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령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외신보도가 계속이어지니 미리 매를 맞는 주가다.
      충격과 인내라는 글이 삭제된 후 글 올린다는 것이 무의미한 것일까를 고민한다.
      이곳에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서 증시토론 게시판이 성황이기를 바라는 마음 굴뚝같다.
      삶의 회상 내용이 낙서라고 한다.
      0씹는 소리다.
      그것도 나와 연배라고 하는 댓글이다.
      댓글을 쓴 자의 생활을 정말 보고 싶다.
      생각의 자유야 누구나 할 수 있다.
      낙서라는 내 글처럼 댓글이 아니라 직접 장문의 글 올려서 이곳 찾아서 글을 읽는 개미들에게
      전달해 주는 용기는 없고 남의 글만 돈내고 읽지 않는다고 댓글만,,,
      이런 분들에게 쓰는 속담이 있다.
      제 옷에 묻은 변은 보지 못하고서 남의 옷에 묻은 먼지만 탓한다는 속담이다.
      이곳 금융팀장님 또한 올리는 글의 내용을 보고 계실 것이다.
      금칙어란,,,& #x2F;
      비방,홍보성 정치성 욕설 등 심하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글들은 삭제시킨다는 규제의 법칙이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금칙어란 명목에 의해서 장시간 쓴 글이 원고없이 올린 글이 날아갈 때는,,,
      마음에 숨어있던 난폭성이 00악살이 글을 쓰면서부터 많이 정화되었다.
      불같은 성격 또한 많이 정화되었다.
      인내심 또한 생겼다. 주식창을 하루종일 들여다보면서도 화를 참는다.
      왜,책을 읽어야 되는 지를 이제서야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가 아니라 서당의 선생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훈장 선생님의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을 읽으면서 인성의 힘을 키우는 자양분들이 책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내가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성질 급하고 위선의 감정을 내면에 슴기고 살았던
      00악살의 감정기복을 잠재우지 못하고 학교라는 곳 졸업없는 학교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잉여의 삶으로 갇혀살고 있었을 것이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도 내면 깊숙이 숨겨진 00보다도 더 날칼로운 손에서 발경 할 수 있는 장풍으로
      맘에 들지않는 핍박하는 울분의 벽에다가 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윤리 도덕 다 팽개치고 흉신의 마음이 고개를 들 때마다
      모친이 남겨주신 염주알을 굴린다.
      생노병사.희노애락.공수래공수거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 차이다.
      선악 또한 마음에 늘 잠재해있다가 별안간 인성의 벽을 허물고 뛰쳐나온다.
      내면의 악성을 누르고 선의 내성을 키우는 것은 책을 많이 읽는 것뿐이다.
      요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마치 영화처럼 연속극처럼 게임처럼 보고 듣고 읽고 있다.
      인성의 벽이 얇으면 쉽게 흥분하고 쉽게 행동한다.

      참을 인 세 번을 써보라.참을 인자를 세 번 쓰는 ,님은 지금 참을 인 자를 세 번 쓰는 분이실까?

      증시 격어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
      주식 투자자는 모두 알고들 계실 것입니다.

      10년 학교생활을 끝내고 나온 아우라 칭하는 만기출소 후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더니만
      아직 수양이 덜 됬는지 또, 다시 3년을 꽉 채우고 2월 전역하였다
      제수라 부르는 분에게 책 2권을 넣어주세요.
      만기 제대 후 인사차 들렸다고 하길래 고생했다.너도 60이 넘었지? 예
      요즘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한다. 가끔 동네길을 걷다가 보면 마주친다.
      그 아우도 책을 접하면서부터는 인성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주고받는 언어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나도 내 가방끈으로는 이런 글을 쓸 수 없다.
      회귀,빙의 등을 믿지 않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써지고 있는 글이다.
      누군가 내 뇌에 빙의하여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각설하고 다시 주식창을 보는 눈이 된다.


      2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