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메일을 본다. 5월13일 관심주 카카오가 35% 올라있다. 한국콜마 또한 40% 올라있다.
어제 메일온 대우건설은 4%가 하락하고 있는 종목을 살펴보다가
시황 뉴스 등 시류의 불안정한 국제적 시황들을 읽는다.
중동의 정세가 불안정하니 원유시세가 뛰어오른다.거기다가 방산주 또한 동참한다.
선거철엔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리다가 주가는 반토막 이상 넘게 떨어진 종목도 보고 있다.
어떤 종목이던 테마주는 그때 그때마다 시류에 편승하다가 떨어진다.
주식의 주가는 세력의 입김이 불면 고공으로 치솟다가 별안간 추락한다.
마치 유성처럼 변하는 것이 주가의 생리다.
많은 세월 매수목록을 보면,,, 씁쓸하다.

더운 여름이 있어야 곡알은 알차게 영근다.
더운 여름이 있어야 천고마비의 하늘도 보면서 찰지게 영근 곡알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풍요의 곡알들이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사계절의 하늘이 주는 천혜의 은혜를 받고 있는
우리들이다.
많은 것을 안다고 했던 것들이 자연을 보고 있으면 작아진다.
생로병사를 거치지 않는 삶은 없다.김형석 노학자님처럼 100년을 넘게 이승의 하늘을 본다는 것도
천신의 은총이 있고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하는 육체를 사랑하는 마음과 몸을 가져야
수명 100년 이상의 하늘을 볼 수 있다.
건강을 지켜야 그리고 올바른 행실의 옷을 입어야 사람다운 사람의 모습으로 살다가는 인생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인물들이다.
하메네이 네타냐후 푸틴 드럼프 김정은 대표적 이름들이다.
그런 이름을 연상하면 무기,전쟁 미치광이들이란 연상어가 먼저 떠오르게 하고 있다.
21세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주도자들이다.
우리 시대에서 지금시대에서 읽히고 있는 이름들은 명예를 잃은 이름들이다.
평화보다는 어쩌면 전쟁을 사랑하는 불명예스런 지도자들의 화상이다. 한글을 창조하신 분은, 세종대왕이요

페니실린 지금 인간의 수명을 높게 만들어준 기적의 약을 찾아낸 생리학자는?
플레밍이요
거북선을 만들어서 왜군을 물린친 우리의 명장은?
이순신 장군이요.
슬픈 역사의 인물이지만, 신라와 백제의 황산벌 전투에서 숨진?
계백 장군과 신라의 화랑 관창이라는 이름 뒤엔 받고 있는 명예다.
미 역사상 위대한 칭호와 존경을 받고 있는 지도자들의 이름 또한
링컨하면 흑인노예 제도를 없앤,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기 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말한 케네디 님들의 이름은 지금도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삶의 지표가 되고 있다.

우리 속담에는 부자는 망해도 3년 먹을 것은 있다고 했다.
하지만,현명한 선조들과 조상들은 재물보다는 지식을 심어주시는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
재물은 자손에게 남겨주어도 지키는 자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인격을 높이고 명예를 얻게 만드는 것은
서책이라고 말씀들 하셨다.
규범과 모범되는 서책 또한 읽어보고 행하라고 하여도 다 읽지 않으니 재물과 책을 유산으로 남겨주느니
차라리 내 시대에서 내가 공덕을 많이 쌓아놓으면 북망산 여행갈 때
후손을 위한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들 남기시고 떠나셨다.

베품과 나눔을 행하고 의리를 지키고 이웃과 나라에 해 되는 일과 행동을 저지르지 않으면
자손에게도 해 되지 않으며 착한 일과 모범적 삶을 보이면 보는 이 또한 나와 같은 일을 하게된다.
일일일선을 행하면 재물은 많이 쌓을 수 없으나 화는 오지 않는다.
일일악선을 저지르게 되면 오는 복도 달아나고 주어진 재물의 유산 또한 잃게 된다.
악은 마치 숫돌에 가는 칼날과 같다.
천명에 순응하고 역천을 하지 말라.마음에 참됨이 있으면 행실 또한 바르다.
근성각에서 나오는 말은 하늘도 듣고 있다.
그대의 말과 행동이 어둠은 속일 수 있어도 천신은 속일 수 없다.
이에 장자 또한 이렇게 답하신다.
위선으로 세상을 속이고 집권의 야욕으로 백성을 죽이고 권력의 힘이 아무리 세다고 하여도
하늘은 분명하게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 죽음 또한 내릴 것이다.
작은 잘못은 인간이 벌을 주지만 큰 죄는 하늘이 벌한다.
이에 공자 또한 답하신다.
재물의 많고 적음은 내가 쌓을 수 있지만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다.
부질없이 바쁘게 움직이지 말고 분수에 맞게 처신하면 화는 멀어지고 복은 찾아온다.
때가 되면 노력은 순풍을 만난다.
이에 열자는 이렇게 답한다.
어리석고 우매한 자도 조상의 덕으로 별안간 일확천금을 얻어 부자가 되어도 지혜와 총명이 모자르면
지킬 수 없고 잃어진다.
운수는 때외 시가 주어지니 부귀는 사람이 만들 수 있으나 명예는 하늘이 주는 것이다.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모시는 것은 자식된 도리며 내가 부모와 어른에게 효도하지 않고 불경으로 대하면
어찌 내 자식에게 효와 공경하라고 할 수 있는가
효로 부모를 모시면 나 또한 자식에게 효를 받는 부모가 되니 불효한 자는 불효한 자식을 낳는다.
부모의 착한 행동을 보면서 자식도 착함의 행동을 하게 된다는 선행은 이와 같은 이치다.
착함의 행동을 보고 자라면 착한 사람이 되고
악한 행동의 부모를 보면 악한 사람이 되는 것이 자식이다.
이에 태공 또한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이웃을 천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가진 것이 많다고 배운 것이 많다고
아는 것이 많다고 없는 자를 비웃지 말라
자신의 힘을 믿고서 경거망동 하지 말라
대장부는 약자를 괴롭히지 않고 남의 잘못은 용서해줘도 나의 잘못은 스스로 용서하지 않는다
남의 허물은 보거나 들어도 입으로 말하지 말라
나를 비방하는 소리를 들으면 귀를 막고 성내지 말라
악한 일을 함께 하자고 유혹하고 협박해도 함께하지 말라 악한 것을 보면 내 육체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라
나의 단점을 알려주는 이는 곧 스승이라고 생각하라
삶의 즐거움을 만들려면 욕망,욕심,탐욕,도박,마약을 멀리하면 근심 또한 멀어진다.
근심이 멀어지면 삶은 웃음 꽃이 핀다.
이에 공자 왈
건강을 지켜야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다고 하신다.
어릴 적 유년기엔 혈기가 약한지라 경계 할 것이 여색이요.
청년기엔 혈기가 왕성하고 몸이 강성해 주먹이 강하다는 의식이 싸움을 유혹하니
남과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노년에 이르면 혈기의 정열도 함께 늙어지니
경계할 것이 탐욕이다.
이에 손진인 또한 질세라 한 말씀 하신다.
성냄을 자주하게 되면 기운이 상한다.집착의 생각이 많아지면 육체를 상하게 만든다.
기운이 약하면 병이 자주 찾아온다.정신이 피곤하면 마음이 헝클어진다.
이에 슬픔과 기쁨을 자주 나타내지 말고 음주와 식탐을 멀리하고 특히 화냄과 성냄을
새벽이나,오전에 하지 말라
성냄을 자제하면 정신과 육신은 더욱 건강해진다.
마음 가짐을 착하게 하면 많은 책을 읽지 않더라도 덕을 쌓는 삶이 된다
상쾌한 마음은 맑음을 편한 수면을 취하게 하여준다.욕심의 자제를 매일
물마시듯이 하면 100세 수명 또한 자연히 따라온다.
명심보감에서 인용 참조 수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