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깊은 상처의 마음을
짖누르고 있는 어깨의 무거움을
나를 보고 있는 꽃이 안다면
새들이 안다면
하늘에 떠 있는 달과 별이 안다면
꽃과 새도 달과 별도
알지 못한다.
삶이란 ,사리사욕없이 베품과 나눔의 행동을 하는 것이 봉사다.
하고나면 심신이 밝아진다. 기부란 것은 물질로만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선행부터 작은 1원부터 할 수 있다.
혹시,1원이라는 금액이 무슨 기부냐?
노인네 들고가는 짐이 무거워보여서 잠깐 들어다 줬는데,무슨 그런 일이 선행이냐,,,
의자에 앉아있는 내 앞에 몸이 불편하거나 나보다 연로하신 분이 서 계시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불편해진다.
매일 출퇴근에 시달리느라 나도 피곤한데, 어쩔 수없어 일어나기가 싫었지만 양보했을 뿐인데
그게 무슨 선행이냐고 하는,
힘들어 하시는 분에게 자리를 양보한 것도 선행의 기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