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혹한 관세 시국에서 주가를 보면 완연한 봄날입니다. 조선 증권 등 금융 건설 등 목나라의 특징 업종이 상승하며 이런 시황을 만들고 있는데 어찌 그럴 수 있을까요. 아시다시피 한국은 무역 절대의존국이며 국제 교역이 폭망하는 데 경제가 잘나갈 수는 없다고 보이는데 이럴수 있는 것은 시장은 이재명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고있고 또한 지난 삼년 망가진 국가 시스템이 회복될 거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목나라의 완성 요인은 원자재 하락 금리 하락 인건비 하락 불량 선수의 퇴출 등입니다. 이 조건 하에서 새로운 산업전망이 생기면 완성되는데 현재는 방산 조선 등이 그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목나라 대표업종 중 아직 못가고 있는 업종이 철강과 화학인데 아직 공급과잉과 수요위축의 맹추위가 남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철강의 경우 건설 조선 자동차라는 전방 산업에 의존하는데 세부문 중에서도 건설이 단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아직 건설은 일부가 테마처럼 움직이고 있지만 국가 시스템이 정상화 한다면 그래서 내수부양이 가능하다면 지금의 선행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철강은 세부문 모두 한국내에서 소비되는데 그 완제품이 수출이 되므로 사실상 수출주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건설이 살아나고 조선이 선전하고 자동차가 관세 데미지를 흡수한다면 살아날 수 있는데 국내에서 소비가 된다는 건 중국의 과잉생산 악영향도 국가 정책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말이고 국가 시스템이 살아난다면 그역시 가능해질 것이다.
따라서 가벼운깃털은 목나라의 완성을 건설이 주도하는 철강 시황의 회복을 하나의 지표로 보고 있으며 그러한 시각에서 대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독자님께도 행운이 찾아오기 바랍니다. 가벼운깃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