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가르침을 내리는 사사하는 분들이 주위엔 많으시다. 보고,듣고 읽고 하는 것들이 모두가 스승이 될 수도 있다. 뇌가 성숙하기 위해선 바른 것을 모태로 하여야 맛있는 인생의 과실을 많이 얻는다. 나무는 씨앗이 떨어져 스스로 크는 것 같지만 자연이 주는 천지의 은혜가 있어야 거목으로 큰다. 성정의 옳바름은 배우고 익히게 하는 것은 세상이다. 주위에 옳바른 길을 걷게 해주시고 만들어 주는 인생의 스승이신 분들이 몆 분이나,,,?
맹모삼천지교라했던가?[맞는 말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맹자를 휼륭하게 키우기 위해서 삶을 바친 모정의 고사다. 심기악법,여사탈피,붕위욕오,시위범지, 각생위고,종시멸의 능하중담,시위범지. 그 뜻은? 예,마음에 깃든 나쁜 것 버리기를 뱀 껍질 벗듯이 하고 욕심으로 더러혀지지 않는 이를 범지라 합니다. 삶이란 괴로운 것임을 깨닫고 유혹의 욕망을 없에며 욕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이를 곧 범지라 일컷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범지란 뜻은? 제사장을 가르치는 말이지만,실지로는 부처님의 말씀을 받들어 삶에서 오는 번민과 사욕을 끊는 이를 뜻합니다. 읽는 글의 뜻을 잘 이해하였구나, 책에서 읽은 65p 페이지에 있는 문장입니다. 이 글 쓴 분도 불경에서 나온 글을 인용한 것 같더군요. 스승의 날이 내일이라서 인용하여 옮겼습니다.
학교,가정,사회,주위에서 인생의 참된 인생의 길을 인도해 주시고 있는 많은 분들이 주위엔 많이 있습니다. 정말,주위에 그런 분들이 몆 분이나 계실까요? 군사부일체란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참된 스승과의 인연을 맺는다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요즘 사회 풍토가 되고 있습니다.
참된 스승은 첫째가 부모요, 들째가 선생님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부모의 행실은 자녀의 생교육입니다. 지식을 쌓기 위해서 배우는 학습보다도 더 중요한 교육입니다.
참된 스승을 만난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가르치는 분들이 모두가 스승이 될 수는 없습니다. 생의 마지막까지 가교의 인연을 이어가지 못한다 하여도 뇌에 각인되어 있는 분이 참된 스승입니다.
팔순이 넘긴 노제자가 100세를 넘긴 스승의 노후를 걱정해 준다. 사제간은 아름다운 꽃이다. 25세 때는 일본의 지배가 아닌 내 나라에서 살고 싶었다. 6,25 전쟁 때는 북한 공산정귄이 집 주인 행세를 하면서 고귀한 생명들을 무참히 죽였다. 천쟁의 폐허로 인하여 황폐한 국토를 민초의 피와 땀으로 지금의 아름다운 나라를 재건하였다. 권력 국가에서 지금은 법치국가로 성장했다. 스승다운 스승이 되는 것이 평생의 꿈이였다. 교육계가 내 평생의 직업이였다. 내 제자들이 나를 뛰어넘어서 휼륭한 사회학자가 되어있다. 교육의 열정과 소중함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국가적 위상을 높인다. 사랑을 가르치는 교육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국민의 존경을 받는 제자의 존경을 받는 스승이 되라,학교 교육도 소중하고 중요하다.사회활동 모범적 행동 또한 민초의 귀감이 되어야 사회를 사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도 공감,공존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나는 나를 위한 시간은 종착역에 가까워 지고 있다. 그래서 더 큰 희망을 바라는 마음있다. 우리나라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후배 후학,제자들에게 마지막 소망이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삶의 시간들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그러나 조국의 역사는 무궁하고 영원하다. 역사적 사명을 위한 동참한 삶은우리의 의무이며 모두의 의무며 주어진 책무다. 삶의 명예를 황금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권력과 물질로는 명예를 얻지 못한다. 교육의 수양이 사랑을 나누고 명예를 얻는 원초라는 것을 잊지 않는 교육자가 되어라. 감투와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명예를 소중히 하는 삶을 걸어왔던 11920년 생이신 노학자의 마지막 강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황 인용]
이렇게 살든,저렇게 살든 다,타고난 팔자라오. 춘풍엔 꽃과 벗하고 하풍엔 계곡물에 발 담그고 추풍엔 밭과 벗하고 동풍엔 산천 유람하면서 설화에 시 한 수 읆으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삶이라오 동가식서가숙 삶 저물었소이다.
내일이 스승의 날이라 불현 듯 메모해둔 김형석 학자님의 말씀하신 강의내용을 인용했습니다. 모두가 늙어가면서 사회의 귀감이 되는 행동을 하고 선을 베푸는 삶을 살아간다면 아이들의 스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