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주식 투자에선 각자의 방법을 놓고는 어떤 투자가 정석 투지인지 가치 투자인지를 토론한다.
주식 투자에선 우량주애 투자하는 것이 정석 투자라고 정의 내린다.
개미 투자자에겐 어던 종목을 골라서 매수하던 선택의 자유가 있다.
폭넓은 선택의 자유가 비단 고르다가 삼베도 고르지 못한다는 지금은 선계에서 여행하고 계실
모친의 말씀이 떠오른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고독의 밤이다.
삼라만상도 잠든 밤에 바람이 문을 두드린다.
문을 연다.
살갖게 두 볼을 비벼댄다. 달빛도 별빛도 함께 찾아왔다.
휘.방안을 한바퀴돌고는 누가 쫒는 것도 아닌데,어느새 하늘에 가있다.
창문을 닫는다. 뒤척이며 책을 편다.
뇌가 금방 누에로 변한다.
하나 둘 매수했던 종목들을 적어논 노트까지 꺼내본다. 빚바랜 노트엔 빼꼼히 적힌 종목들이 눈에 보인다.
2.007년 부터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하는 생각과 함께
좌절을 주었던 종목 기쁨을 주었던 종목들이다.
읽는 분들을 위해서 기쁨보다는 좌절을 주었던 종목을 몆 종목 적어본다.
개미들 투자의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몆 종목만 피씨엘 매수가 7,180원 싸이맥스 14,950원 프리엠스 12,500원 일진다이야 30,350원
동성제약 16,000원 에스엠코어 7,760원 서울제약 9,200원 에이비엘바이오 18,300원 하나제약 24,500원
알서프트 18,900원 매수 매도 30여일 했음 [비대면 주라 하여서 1,000원대에서 2만 원대까지 갔음
신일제약 38,000원 비트컴퓨터 11,900원 녹십자엠에스 8,500원 신테카 바이오 22,700원 드림텍 11,300원
알체라 34,000원 동화약품 19,000원 바이오니아 27,000원 롯데관광 18,900원 텔레칩스19,550원
대성에너지 11,500원 이수앱지수9,520원 일동제약 40,800원 한국파마30,400원 낵스티칩14,450원 세아메카닉스7,110원
삼현 38,500원 이구산업 5380원 아이센스19,810원비올 10,190원 하이드로리틈3,340원 가온칩스 29,650원
카나리오바이오 24,550원 등
수없이 많은 종목들을 매수,매도를 반복하였습니다.
그,결과는 지금 종목 현재가를 살펴보시면 알게됩니다. 한치추호도 거짓없이 적어논 것입니다.
투자하는데 비교하면서 종목 선정한다면 매우 유익한 투자결과을 얻게될 것입니다.
엊그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시황에서 읽은 글 다시 올립니다.
투자에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 얻게될 것입니다.

1,절대로 투자금 잃지 마 2,1번 규칙을 절대 잊지마라 3,시장이 탐욕으로 가득할 때두려워하라
4,투자자들이 두렵다고 도망칠 때 주식을 매수하라.
매수할려고 하는 종목 10년 보유할 생각없으면 매수하지 마라 썰물이 빠져야 바닥이 보인다.
95세 되신 분 세계적 투자의 대가인 분이 남기신 말씀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곳 팥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투자의 열기는 좋지만 태마주 쫒는 매수는 심한 주식앓이를 만들어 줍니다.
주식을 하겠다고 입문하는 2030 개미는 심사숙고 후에 위에 글을 이해한다면 급한 투자금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일희일비 하지 않는 투자를 한다면 일석이조 결과도 함께 주어질 것입니다.

글 올릴 때가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기부라고 생각하면서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방황할 때는 글로 마음을 정회시키는 것이 이제 버릇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식자우환의 학문이라서 쓰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 부처님 오신 날 주역을 공부하고 있다는 청주 고 나온 소 선생이 찾아와서 4시간 토론을 하였습니다.
제 적성에 안 맞는 천지간의 물체와 8쾌 64쾌에 대한 음양오행설까지 잡다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저녁 공양을 하고온 후 바둑삼매경에 빠져서 새벽2시까지,,,
어제 대국한 9단이신 [프로라고 생각함]분께 미안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알면서도 꼬장을 좀,,,추태를 보였습니다. 바둑의 예의를 잃고 계속 도전을하였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부녀간에 아버지가 딸에게 묻습니다.
살에는 밤 들려오는 책 읽는 소리를 듣곤,
심기악법,여사탈피,불위욕오,시위범지라
그 뜻을 아느냐,말해줄 수 있느냐?
예, 마음으로 나쁜 법 버리고 뱀이 허물을 껍질을 벗고 욕심으로 더렵지지 않는 이를 두고 그런 분을 범지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