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하신 분이 남기신 말씀입니다. 사랑이란,바다처럼 무한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칼로도 쓰러트릴 수없는 힘의 존재입니다. 천상의 왕과 지옥의 왕인 염라와 옥황이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더군요. 범부와 범인이 걷는 길에 따라서 행동에 의해서 구분된다 현자와 망자의 길이다.
천당이던 지옥이던 구천에 떠도는 영혼을 우리들 눈으로 본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을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삼기 위해서 잘못를 저지르고도 합리적 사고는 본능적으로 합리화 시키는 것이 범부와 범인 둔재와 현자의 삶의 방식에서 나눠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악설 성선설 또한 탄생 때부터 이미 정해진 운명입니다. 좋은 놈은 태어날 때부터 점지 되었고 나쁜 놈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천명입니다. 좋은 놈은 나고 착한 놈도 나고 악하고 나쁜 놈은 너다. 하는 잣대의 기준은 권력의 힘에 숨어 기생충으로 변합니다. 선인과 악인의 마음에 숨어서 보는 것 읽는 것 쓰는 것 모두 기생충의 먹이가 됩니다. 법꾸라지들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자기가 만든 그물의 먁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수가 다수를 다스리는 이치는 법꾸라지들이 만든 그물코 때문입니다. 위선의 탈각은 해탈을 하지 못합니다.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는 순간 떠나는 날자는 이미 명부에 적혀집니다. 다만 우리는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찰라의 순간 찾아온 한끗 차이가 명과 암 만드는 것이 삶입니다. 내일을 위한 모두를 위한 대의는 무궁화 뿌리를 깊이 심는 것뿐입니다.
백년사에서 유래없는 드럼프 발 관세정책은 영원한 벗 친구도 우방도 혈맹도 엾다는 냉혹한 국제시회의 단면과 민낮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주고받은 약속과ㅣ증표도 공수표로 변한다는 설마의 농담이 농담이 아닌 관세의 파급은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믿음을 밑뿌리까지 캐고 있습니다. 이젠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전쟁까지도 국익의 이익이 없으면 도와주지도 않는다는 노골적 직설적인 솔직한 지도자의 행동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우리 민담과 속담엔 이런 뜻의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하는 적자생존 늪에 빠진 인생이나,국익 앞엔 어떤 정의도 대의도 필요없다는 냉혹한 국제 사회의 민낮과 추악한 힘의 우위를 보여주는데도 징벌할 제도가 없습니다. 재력,권력,기술력,핵 앞엔,협약으로 맺어진 질서는 언제든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드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우선주의가 공들여 쌓아왔던 민주주의 질서를 경제라는 용어를 쓰면서 유린하고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양날의 칼이된 미 우선주의 정책들 앞에선 약소국들의 설음 지구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핵의 위용을 빌려서 위협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있고 이웃의 땅을 침략해도 처벌하지 못하고 있는 국제 사회입니다. 힘의 논리로 자국의 철저한 국익의 철조망을 치고 있는 2025년도 국제 사회의 단면을 듣고 보고 있습니다.
세계 1등 국가가 되어 있어도 부족하다는 드럼프 발 관세 정책을 비판하고 원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자국 국민을 잘 먹이고 잘 살게 만들겠다는데 ,토달을 이유가 있을까요. 그동안 세계질서를 위해서 행한 노력 또한 높이 평가해주어야 될 것입니다만.
사회주의,공산주의,보다는 인민이 피로 목욕하고 있는 인권의 말살을 총칼로 통치하고 있는 공산주의 지도자들과 독재국가들의 지도자의 횡포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습니다. 눈과 귀로 듣고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 속물들을 보면서, 속담은 이런 표현을 씁니다. 발등에 불붙었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고요.
국익도 무전유죄 유전무죄입니다. 경제 관세의 험한 쓰나미를 막을 수 있는 힘은 삼두마차를 모는 능력있는 마부가 절실합니다. 삼권분립의 삼두마차를 모는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할 대입니다. 우리민족 dna는 난세엔 영웅이 나타난다는 고사가 있습니다. 좌우 사상적 이념이 아니라 진보ㅡ보수 정당의 권력투쟁이 아니라 힘과 지혜를 모은 무궁화 뿌리를 깊이 심어서 꽃을 피울 때입니다.
누구든 와서 캐가고 자를 수없는 무궁화 꽃모든 역량의 힘과 지혜를 모을 때가 지금의 시기입니다. 네 탓이요.내 탓이요를 따질 때 아닙니다. 정,경,당,민 모두 힘을 모아도 미,중 이길 수 없습니다. 현실의 국가적 냉혹함을 제대로 읽는 지도자가 정말 필요할 때가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