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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길
      추천 4 | 조회 89 | 번호 1169806 | 2025.01.01 09:52 fjvmffj3 (fjvmf***)

      22년 봄 우리는 두 물길을 냈다.
      두 일꾼은
      하나는 동으로 하나는남쪽으로
      하나는 북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우리의 선택은 초보일꾼의 듬직하다는 이유 하나로....
      경험과 경륜을 무시한채로

      두물길은 상극처럼 맞나면 안돼는 이물질인냥 등을돌려 흐르고
      협력,함심은 물골의 깊이만큼은 어려워지고

      나는
      오늘도 새해25년도 첫날에도
      계엄,탄액,참사 라는 평온한 일상의 단어가 아닌 낮설은 단어를
      눈과귀에 올리면서

      사살처단,위반,,체포,구금,해제,영장등 필요없는 단어가 일상의 단어처럼 뿜어나온다.
      선택,
      선택이라는 단어가 무게가 내 어깨를 짖누르듯 누르며
      나를 더욱 무거운 암흑의 혼돈에 있게한다.

      상대를 이해하는것은
      그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바라보아야한다.
      & #x27;반국가 세력"
      역사관,국가관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냐에 따라 나올수 있는 단어이며
      내가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에 뿜어낼수 있는 단어이기도하다.
      못볼곳에서 총과 무장군인이 보이고
      주적의 시선으로 나를 처다보는
      그를

      어떻게해야하나?

      동조자로,협력자로
      남으며 역사의 죄인으로

      아니면
      끌어내야하고
      몰아내고
      물리처야할 대상인가?

      또,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25년 첫 아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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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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