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100% 반영 했다고 하면 분식회계로 봐야 맞지

네, 맞습니다. 국제회계기준 및 한국재무회계기준에 따르면, 지배기업이 46% 지분을 가진 계열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을 100% 연결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것은 분식회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분식회계는 재무제표의 내용을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조작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투자자를 속이고 경영진의 성과를 과장하는 등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46% 지분율의 계열사를 100% 연결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재무정보의 신뢰성 저하: 실제 재무상태와 다른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를 오도할 수 있습니다.
경영진의 성과 부적절 평가: 실제보다 높은 이익을 기록하여 경영진의 성과를 과장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기업 가치 오버에스티메이션: 실제보다 높은 기업 가치를 형성하여 부당한 자금 조달이나 M&A 활동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회계기준 및 한국재무회계기준에서는 투자회사와 투자대상 기업의 지배관계 및 지분율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회계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