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복한지 .최근 대리를 하면 거의 80% 아파트 거주자 입니다.. 단독 빌라 사시는 분이 요즘 귀합니다 희소성 없는 흔한 주거지가 아파트 입니다. 서울 아파트 다니면 다 자이,아이파크 힐스, 레미안 대기업 이름외 없습니다. 다 복제된 똑같은 아파트. 주차장 입출구까지 비슷. 이것이 강남에서 10km 반경 그 절반 가격 .. 20km 반경에 25% 가격에 살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던 자영업, 회사 직장 생활을 다 해봤지만 고액연봉 대기업, 전문직 빼고 자영업자도 5년버티기 힘듭니다 직장 생활도 5년하면 위기 오죠.. 아무리 대기업 전문직이라고 직장 안정 보장 안되죠. 빚내서 굳이 20억대 강남,서초, 한남 아파트 살 이유가 있을까요 대기업, 전문직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아는데 20억이면 매년 1억 이상 올라야 20억 5% 이자로 잡아도 1년에 1억 이자 입니다. 가격이 안오르고 동결만 되어도 월세 1천만원짜리 임대 주택 사는 꼴.. 직장 그만 둘 수도 없고 하루 하루가 아파트 원리금 ,이자 내야하는 전쟁터..이 스트레스 어떻게 버티는지. 우리나라 국민들 멘탈 대단한 듯... 주식을 하다보면 손실나거나 내 분석대로 안가면 멘탈 깨지는데.. 6천만원 대출 받아 월이자 50만 낼때도 하루 하루가 지옥 이였는데. 강남, 서초..한남 벗어나면 아파트... 5억대 살수 있는 곳 널려 있는데.. 굳이 15억 비싸게 강남에 살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강남에 살면 좋은 것이 뭐가 있죠 궁금 요즘 강남 분위기 어떠냐면 썰렁합니다 대리 콜이 안올라온다는 것은 오피스, 상권이 죽었다는 뜻. 특히 술집이 죽었다고 봐야.. 심각할 정도... 강남 분위기....썰렁 합니다.. 강남이 옛날하고 다르게 구 상권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