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마지막 3거래일간 시장이 강했는데 12월 1일 발표한 수출동향에서는 기대했던대로 반도체 수출이 16개월만에 첫 증가를 했다고 발표했다. 12월말 2거래일간 강력상승 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 12월 수출동향은 훨씬 개선된 수치를 1월1일에 발표할 것이다. 간밤에 미국장이 하락을 했는데 내년 연초 첫장은 미국 하락 영향력까지도 덮을 수 있는 탈미국장세도 가능하지 않겠나.
===== 상해증시 일봉차트========== 게시판 특성상 그림이 안 보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다음통합검색창에 [중국의벙커탈출] 또는 [삼식이는앙대] 라고 입력하면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금년 상반기에 몇달 반등하는 척 하다가 5월부터 8개월간 하락을 했다. 다행인 것은 10월 말경에 위안화가치가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시장은 먼저 주식반등에 성공을 했고 중국은 2개월 더 버벅거린 뒤 12말 부터 반전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상해종합 최근 8개월간 연3일 상승한 날이 10월말, 12월초, 그리고 지금인데 이번 상승폭은 그 이전과 압도적으로 다르다. 27일(수) +0.54% 28일(목) +1.38% 29일(금) +0.68%
중국이 살아야 미국장 플러스알파를 기대한다. 12월 수출동향 및 경기지표가 항쿡도 좋아졌겠지만 중국도 뭔가 달라진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다.
간밤에 미국장 그 전일에도 그랬고 간밤도 같은 현상인데 약세장 속에서도 바이오테마는 강보합에 마쳤다. 전기차와 2치전지분야를 주도주에서 탈락시키려는 분위기도 감지 된다. 넥스트엔비디아 바람으로 강세를 보이던 AMD, 브로드컴, 인텔 등 반도체는 최근 두어달 초급등 보였던 것에 비하면 전일 낙폭이 너무 작다. 그것도 한국시장에 불리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