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지금 회담을 하는 네덜란드 총리는 내년초에 총리직에서 내려오는데 총리직만 내려오는 게 아니라 아예 정계은퇴를 선언한 사람이다. 현 총리가 뭐라고 합의해 본들 차기정부가 뒤집어도 될 만큼만 네널란드가 립서비스를 할 거고 무당은 그 합의에다 뻥티기까지 섞어서 국민들 여론을 호도할 것이다. 차후에 캔슬이 나도 네덜란드가 배신을 때렸다고 핑계를 대지. 폴란드에 수십조 방산장비 합의가 아니고 계약서 쓴 것 조차 정권 바뀐 뒤 과정상 문제점을 제시하며 폐약파기 수순에 들어갔다.
외교관계를 자기 마음만 정열을 다하면 외국정상들이 그냥 따라오고 말빨이 먹히는 줄 아는 점쟁이남편. 능력은 그렇다치고 왜 그 찍는 점괘마저 늘 삑싸리가 나야 하냐고. 바이든과 IRA 협상도 국내대기업들 미국에 투자만 몰빵을 했지 트럼프가 당선되면 협상 다시 시작해야 한다. 기시다는 내년 3월 퇴임 몰락 예정돼 있다. 폴란드는 이미 바낏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도 정권 하야 여론이 커지는 중이다. 바이든 뒷빽 하나 믿고 발바닥 때로 여겼던 푸틴은 종신대통령 거의 확정적이다. 시진핑은 종신황제 자리 이미 따놓고 있어. 조선무당은 왜 점을 쳐도 그렇게 헛다리를 짚을 수가 있는가.
네덜란드 ASML이 한국에 동아시아 본부급 노광장비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싶은데 두 가지 제약이 있다. 하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한국의 정책이 자기들과 맞지 않는다. 두번째는 남북관계가 악화 돼서 자기 회사가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염려가 되는데 이 두가지 사항을 개선해 줄 수 있는가 한국정부에게 요청한 적이 있다. 그 때는 말방구로 알아듣다가 이제와서 한껀 터트려 보겠다고 몇달 뒤 퇴임하는 총리 바짓가랭이 잡으러 간거야.
다녀와서 뭐라고 외교실적을 까발려도 그건 부도수표이고 개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건 사기행각에 가까운 외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