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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부산에 살지 않는다.
      추천 5 | 조회 85 | 번호 1165338 | 2023.09.14 17:59 fjvmffj3 (fjvmf***)
      부산저축은행
      떠들석한 사건이었다는 사실만 기억에 있다.
      누구에게는 이웃이었으며
      누구에게는 동료였을지조도
      누가 피해를 보고 누가 피해를 보지 않았는지
      왜,
      눈물로 절망하고
      생을 마감했는지 조차도 몰라도
      당시 뉴스에 나오는 아픔이 있는 사건

      규명이 되어도 규명되지 않아도 그냥 아픔이다.

      이태원 압사 참사처럼
      오송지하 침수참사처럼
      동료를 구하려다 주검이 된 채상병처럼
      그냥 아픔이다.

      그러나 그냥 진실이 밝혀지는 아픔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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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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