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주변을 봐도 주식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은
찾기 힘들고 십중팔구는 본전 생각에 투자금만 늘려서 손실만
눈덩이처럼 키우고 있다.
그중에 절제력있는 사람은 투자금을 늘리지 않고 수업료 냈다고
물린 주식 본전 찾을 때까지 잊고 지내는 사람은 현명하다고 할수 있다.

한국에서 장기투자??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다. ㅋ
우량주 분산투자했음에도 대부분 종목이 3~40% 손실중이다.
며칠 동안 개관의 투자형태는 가관이 아니다.
빚투한 신용 개미 압살할 때까지 폭락 시킬 작정인 것처럼 보인다.

내 인생에 가장 불행한 선택은 주식투자였다.
100명이 투자하면 5명도 살아남기 힘든 곳이 헬조선 증시다.
20여 년전 증권사 객장에서 나를 보고 “젊은이 주식투자하지 말라”는
백발노인의 충고가 어젯일처럼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