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이 쉽지 않습니다. 일부 종목이 오버슈팅이 나오면서 2차전지, ai등이 날라가는 군요. 물론 2차전지는 이젠 좀 쉬려는 듯 합니다.
작년까지 수익률이 좋았는데 올해는 솔직히 본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급격하게 상승을 하면서 올 상반기가 지나가는 듯 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주가조작 등... 저는 물론 분석이 되지 않는 종목은 잘 보지 않아서 세방, 삼천리 등 왜 상승하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럼 매매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과연 추세전환일지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저역시 이점이 가장 궁금합니다. 지금은 양쪽으로 나뉘는 모습이죠. 경기쪽에서는 아직은 아니라는 것이 정설이고 시장쪽에서는 선반영이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어디가 맞을지는 물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것 같습니다.
우선 기술적인 면으로는 일단 20주 이평선을 다 각도를 살리면서 어느정도 분위기는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과거의 패턴을 보면 이런 시장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이런 구간을 불트랩이라고 하죠. 이런 구간에서 걸리면 피곤하죠.
그리고 20년 21년 상승이 가파른 상승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의 물량 정리를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투매가 그렇게 많이 발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개인들이 물론 물타기를 하면서 버티기는 했지만 아직은 투매 다운 투매가 발생한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제 계획은 일단 올해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계획을 하기 보다는 시장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면서 매수를 준비를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시장의 조정이 합리적으로 나온 이후에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상승론자가 욕을 먹고 올해는 비관론자들이 욕을 먹는 시장입니다.
거래소의 전 저점을 깨고 조정을 하는지 혹은 그 지점을 지켜내면서 조정을 할지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