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시대엔 통신주를 반도체 시대엔 반도체를 납북대화 시대엔 대북주를 엔터 시대엔 엔터주를 인터넷 시대엔 인터넷주를 2차전지 시대엔 2차전지를 조선 시대엔 조선주를
주식판에 돈은 일정 부분 한정되어 있다. 그 돈들이 모든 종목에 분산 되었다면 주가는 절대 오르지 못한다. 시대에 부합하고 지금 유행하는 옷을 입고 유행하는 곳으로 가야 돈이 된다.
23년도 올해 들어서 주식판의 돈들은 오로지 2차전지에서만 모여 있다. 그러면 그 곳에 맞는 옷을 갈아 입고 그 곳에 가야 돈을 가질 수 있다. 돈이 없는 곳에 가서 어슬렁 거려봐야 돈이 안된다.
고기가 모여 들수 없는 곳에 아무리 맛있는 낚시를 드리워 봐야 헛빵이다. 물고기가 모인 곳에 가서 이왕이면 그 곳에서 가장 큰 대물을 나끼그를 원한다. 주식도 지금 유행하는 곳에서 대물,,,즉 대표주를 낚아야 한다. 잔챙이 수백주를 가져봐야 가치가 없다. 한 마리를 잡더라도 대표주 1등주 1마리를 가져야 한다.
무려 30년동안 한국을 먹여 살린 반도체주. 반도체 업종엔 수백개의 종목이 있지만, 대부자 된 종목은 대표주 삼전자 한 종목 뿐이었다. 지금의 이 유행도 결국은 그럴 것이다.
지금 2차전지 유행은 아직 우열이 뚜렷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엘지,포스코.에코프로...그 3놈이 겨루고 있다. 언젠가는 한 놈으로 결판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