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82만 찍을 때 갈*시황은 흥분해서 발악하듯 에코그룹이 LG그룹 시총을 넘는다고 말했다. 3~5년 지나면 몇백만원이 갈 거라고 했다.
82만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오니까 좀 머쓱했을건데 그래도 명색이 갈*시황인데 주눅들지 않고 계속 떠벌이는 말이 주식은 20일이평선 위에 있을 때만 매수하는 것이다. 20일이평선 밑으로 간 주식 매수하는 사람은 초하수다.... 라고 씨불일 때만 해도 에코프로가 20일이평 깨진다는 상상조차도 못했을 것이다. 얼마까지 빠지면 일부 팔고 또 더 빠지면 일부 또 팔고 20일이평이 깨지면 에코를 다 팔아야 한다고 주식강의라는 제목으로 지 딸랑이들을 상대로 가르쳤다.
풉....갈*는 갈*일 뿐. 정말로 에코 일봉이 20일이평을 터치하자 갈*시황 말이 바뀌는데 지금까지 에코외 2차전지주에 14억을 투자했는데 앞으로 10억을 더 쏜다는 거야. 방바닥노트신공으로 사이버머니 10조원을 투자하든 그건 지맘이고 강의까지 하면서 남을 가르쳤던 그 말을 뒤집을 땐 무슨 명분이 있어야 할 것 아니야. 불과 몇일 전에 한 말인데....
갈*시황이 뭘 알아서 샤우팅을 지르는 게 아니고 매일 시장 바뀔 때 마다 말 바꿔가면서도 무조건 말은 이겨야 한다는 승부욕만 넘치는 거야. 딸랑이 몇명이 써포트는 해 주니까 그거 믿는 뒷배도 있고.
드래그가 뭔지 가르쳐 줄 사람 단 하나도 없는 노땅망구들만 사는 집단에서 치매 없이 사는 게 참 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