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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이 빈곤한 것들은 스스로를 개미라 말하지[1]
      추천 3 | 조회 60 | 번호 1162661 | 2023.05.10 21:24 이백 (0728l***)

      기관투자자들이 볼 때 개인투가 하잖은 미물로 보이고
      자신들의 빨대로 보여서 얕잡아 보는 말로
      개미라 칭하는 것을
      아무리 느낌도 없이 그저 그들이 이름 붙여주니까
      덩더쿵거리고 개미라 쓰고 있는 거야.
      구천동걸레는 왕개미든 여왕개미든
      워카발 한방에 사라지는 개미 아니냐.
      이제 잡상인넘도 덩달아 개미라네.

      개인투자자라든가, 소액투자자라든가
      건강하게 자신을 정상적으로 부르는 명칭을 놔두고
      영혼없는 것들은
      그 말이 자신에 대한 욕인 줄도 모르고 쓰는 거야.

      메이저가 개인투를 가르켜 개미라 부르는 것을 용인하려면
      적어도 기관투에게는 개미 빨아먹는 개미귀신
      (개미귀신은 풀잠자리애벌레인데 땅 속에 깔때기 모양
      함정을 파놓고 개미나 작은 벌레가 굴러떨어지면
      잡아먹는 귀신이다)
      이라고 사용하도록 집단 청원을 올리든가
      외국인투자자에게는 개미핥기
      (개미핥기에게 걸리면 아프리카 흰개미집에 사는
      수십만마리 정도의 흰개미는 개미핥기 단 한마리에
      초토화되게 사라진다)
      라고 용어정리를 해야 한다.
      이제 주식판에는
      개미와 개미귀신과 개미핥기만 존재하는 거야.
      그래야 공평하지 않냐?
      이 돼지년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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