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은행 파산하던 날 언론 뉴스에 13일의 블랙먼데이가 예상된다고 나오길래 리먼사태 때와 지금이 뭐가 다르고 블랙먼데이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뉴스기사 조롱하느라고 인용을 했드만 그 갈보는 내가 블랙먼데이가 온다고 했다는 거야. 개글레의 참담한 독해력.
무시칸 티를 내는 용감한 똥깔. 비트코인 몇년 내로 휴지 된다고 개거품 물었던지가 7~8년 됐으니까 똥깔 예언대로 하자면 지금 쯤 비트코인 1코인 값이 두루마리 화장지 한개 값 보다 싸야 한다. 개념정리가 안 되서 잘 모르는 분야는 애매하니까 그냥 통과하면 되는 것을 jotto 모리는 게 아는 척은 하고 싶어서 기득권세력이 제도권 안의 전통시각으로 비트코인을 악마화시키니깐 그 말이 세상의 진리인줄 알고 개쎅에 덩더쿵.
내가 5천 포인트 얘기를 종종하니까 지난 월요일에 블랙먼데이 내가 주장했다는 그 독해력으로 단어 몇개만 발췌하고 거기다 없는 말 가공까지 해서 날마다 씹어대는 환자.
내가 5천포를 주장하는 논리는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명쾌하고 전혀 흔들림이 없다. 몇가지 선행조건이 맞을 경우 거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논리 그대로 지금도 똑같다.
금리인상설이 2년 전 부터 있었는데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금리인상 초기에만 주가가 하락한다. 중반 이후가 되면 금리인상 하든말든 주가는 오른다. 그리고 주가가 제대로 떨어지는 건 금리인하 시작하면 캐폭락이 온다. 그 세가지 논리다. 근데 2년 전에 금리인상을 시작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파월은 말만 풍기고 실천을 하지 않았다. 코로나 뒤끝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니까 차일피일 미룬거야. 1년이나 뭉갠 뒤에 금리인상을 시작하니까 인플레가 갑자기 극심한 현상이 왔다. 화들짝 놀란 파월이 금리인상 할 때 마다 0.25%에서 다음번은 0.5% 그리고 그 다음번은 0.75%로 사람들의 상식을 뒤집는 큰폭 인상을 해대니까 주식장이 안정을 찾지 못했다. (참고로 2004~2006년까지 2년1개월 동안 0.25%씩 17번 금리인상했다) 0.75% 까지 면역이 완료된 6개월 전에야 안정권. 이제 금리 한두번 더 올린다 하여도 주식장은 오름빵이다.
그리고 지금 시장은 30년 전 닷컴버블장이 있었듯이 AI버블장일 가능성이 높다. AI를 비롯한 파격적혁신테마는 몇배씩 오르고 나머지 우수마바리들은 보초만 서다가 콩고물 조금씩 얻어먹는 그런 장이 향후 1년 이상 전개될 가능성을 예상한다. 코스피는 부본, 코스닥이 진본. 초대형주는 덩더쿵 오르고 뽑아올리는 건 황당테마주. 그렇게 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