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황을 적지 못했습니다. 시장에서 상승을 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곱버스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시장이 이렇게 갑작스런 상승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1.3일에 곱버스 50% 매도 이후에 다시 시장이 쌍바닥을 만들것이라 생각을 하고 다시 매입한 이후에 이후에 지금까지 손실을 보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물론 물량을 좀더 늘려서 현재는 3060정도가 평단가입니다.
시장이 이렇게 상승을 갑작스럽게 할지 정말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시장을 파악을 하면서 다음 시장에서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종목 분석을 하면서 버티는 구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시황을 적는 것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 시장 정리는 늘 해오고 있었습니다.
1.27 이후에 거래소는 횡보국면에 진입을 했고 이제야 수급이 바뀌면서 매도세가 좀더 강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특히 지난 삼주간에 개인의 2조3000천억 정도의 매수가 진입이 되고 메이저의 매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 조정이 보일지는 외인들의 매도세에 달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분간 박스권 매매가 진행이 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시장에서는 잘 대응을 하고 다시 종목을 매입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