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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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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2]
      추천 1 | 조회 124 | 번호 1160470 | 2023.01.06 09:04 시공
      오늘 12월 한겨울
      노가다해서 번돈
      전부 주식을 사기로했다
      이백아
      푼돈도 모우면 쩐이되겠지


      그리고 산 주식은
      쳐다도 안본다
      안봐도 이 주식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
      Lp는 1965년도판
      한백만선생 꺼 하나
      봐둔게 있는데
      코베이말고ㅡ다른
      판매처 주문하려한다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 한겨울
      따끈한 방구들에서
      주식을 쳐다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이다

      이추운 겨울 활동
      하시는분들 덕에
      이사회가 돌아간다
      한끗발이다

      아주 기분 좋은
      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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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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