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독감에서 회복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지수가 반등을 시도했지만 결국은 메이저의 매도로 하락을 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쪽이 지수에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삼전, 하닉 등... 최근 2차전지도 에너지가 소진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적 반등의 마무리 국면에 진입을 하는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여전히 곱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보유하면서 매도 시점을 보려고 합니다. 2200포인트까지 보유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12월 들어서 외인은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매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물량을 받고 시장에 대한 상승에 베팅을 하는 쪽은 개인들입니다. 12월 들어서 대략 1조4천억 정도를 개인들이 거래소에서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날짜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금액이라고 봅니다.
현재 지수는 조정 국면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은 장투에 대한 진입을 논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내년 초반을 넘어봐야 장투의 종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곱버스와 반등 시 종목 매수를 병행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