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 투자자입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으러 하루를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시작하는 것만 보고 장중에 잠깐 핸드폰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컴퓨터에 앉아서 시장을 잠깐 정리를 해봅니다.

어제 시황을 정리해드린 것 처럼 방향을 확실하게 잡고 기술적 반등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엔솔과 중형주 50%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금이 25% 정도 남아 있습니다. 중형주도 오늘 상승을 하면서 잘 만들고 있습니다. 10% 정도 수익권일때 종목을 오픈하겠습니다.

이번 시장은 전기전자 중심으로 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sdi, 엔솔... 반도체라기 보다는 2차전지섹터가 가장 시장에서 탄력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 양시장 모두 메이저들이 매수를 했습니다. 미약정결제는 오히려 감소를 했습니다. 단기포지션과 전에 매도포지션이 정리가 된 것이 아닌가 판단을 합니다. 이번 시장은 33만건이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지난시장은 선물에서 미약정결제가 30만건이 변곡점이였습니다.

이제 시장이 어디까지 상승할지를 봐야 하는 구간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2400을 중요하게 봅니다. 그 지점에서 선물의 움직임과 메이저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보려고 합니다.

나머지 25% 현금은 대형주에서 한종목을 매입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큰 시가총액은 아니지만 나름 선전하는 종목에서 하나를 다음주 쯤에 편입을 해 볼까 생각을 합니다.

시장이 안정화를 넘어서 이제는 제대로 기술적 반등 구간에 진입하는 것 같네요.

개인의 매물이 나올 수록 메이저가 매입할 수록 반등의 폭은 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