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 투자자입니다.

우선 미국 시장이 금요일에 상승을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보유 종목 2개에 100%이기 때문에 시장의 개선이 매우 중요했는데 미국 시장이 이젠 좀 안정국면에 진입을 해서 기술적 반등을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지난주 거래소는 소폭의 상승입니다. 외인의 매수가 5165입니다. 프로그램 매도가 소폭 나온 것을 보면 비교적 외인은 상승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외인은 현재 전기전자업종 대형주를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삼전, 하닉, 삼sdi, 엔솔 등이 주요 매수 종목입니다. 지수 상승전에 매수를 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아마도 다음주에도 삼성sdi, 엔솔에 외인과 기관의 매수가 유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중, 소형주의 매수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현재 전기전자의 중형주를 보유중인데... 손실 구간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기술적 반등이 나오기 때문에 하락기에는 버티지 못하지만 이럴 때는 버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고 보유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코스닥입니다. 코스닥은 메이저들의 매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간 정리를 해보면 저점을 더 낮춘 상태입니다. 일부 에코쪽에는 매수세가 유입이 되지만 코스닥에는 현재 메이저들의 매수가 매우 약하고 프로그램 매도 물량도 지난주에 -3905.46억이 나왔습니다.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현재 etf 시장에서는 철저하게 개인은 하락에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10.4 일 이후로 개인들은 지속적으로 인버스 2x에 매수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관은 레버러지에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다음주의 시장의 분위기는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바이앤 홀딩이 유효한 국면에 안정기에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