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가끔 토론방에 종목을 추천하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보는 원칙을 적어 봅니다.

1. 기본적인 분석
우선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마다 증가를 해야 합니다. 분기를 비교할 때는 전년 동기와 올해의 동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비교해서 증가되고 있는지를 확인을 합니다. 만약에 감소중이거나 혹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중이라면 아무리 챠트가 좋아 보여도 매입을 고려 하지 않습니다.

2. 챠트
챠트는 이평선 중심으로 봅니다. 장기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합니다. 단기 이평선이 가능하다면 정배열이 된 종목을 봅니다. 역배열이 되었거나 혹은 주봉에서 20주 이평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종목들은 매입의 고려에서 모두 제외를 합니다.

3. 수급
좋은 종목이라면 메이저(외인, 기관투자자) 등이 먼저 뉴스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 합니다. 만약 개인의 의해서 시세가 만들어 지고 있다면 이것도 매입 종목에서 제외를 합니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보는 것이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3가지를 적어 봅니다. 어떤 분들은 여기에 충족되는 것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저는 종목 선정은 그물과 같다고 봅니다. 큰 물고기를 잡으려면 멸치 잡을 때 쓰는 그물로는 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종목을 선정하는 것은 잃지 않기 위해서 선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을 다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종목을 가려내고 접근해서는 않되는 종목을 찾고 그 다음으로 매매가 가능한 종목을 찾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종목을 찾아 보면 거래소에서 대략 50개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그리고 이 종목들 가운데서 주간으로 정리를 해 보면 접근이 가능하게 보이는 종목이 대략 5개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이제는 종목의 매입은 거래소의 수급과 챠트로 매입 시기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입을 하게 됩니다.

매매를 많이 하는 것은 손실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결국 데이트레이닝은 손실의 확률이 커지는 것입니다. 시기를 보고 종목을 구별해내야 비로서 매매를 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기술적반등을 보고 수급과 챠트 그리고 기본적 분석이 맞는 종목을 매입해서 기술적 반등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